BC주 “앨버타 주민들 여행오지 마세요” - 비필수 여행시 단속에 ..
앨버타 주민들은 앞으로 약 한 달 동안은 비필수 여행을 위해 BC주를 찾았다가 벌금을 마주할 수 있게 됐다.BC주의 공공 안전부 장관 마이크 판워스는 4월 23일부터 빅토리아 데이 연휴가 끝나는 5월 24일 자정까지 주 내에서도 3개로 나뉜 보건 지..
기사 등록일: 2021-04-26
코로나 보건 규제놓고 책임 떠넘기기 계속 - 보건부, 힌쇼 “결정..
앨버타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연일 1천명을 크게 웃돌며 3차 유행을 지나는 가운데, 코로나 공중 보건 규제 강화를 놓고 보건부와 앨버타 의료 책임자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앨버타에서는 지난 4월 6일에 보건 규제를 다시 1단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부족, 30대 접종 어려워 - 접종 권고 연령..
캐나다 국가 예방접종 자문위원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접종 권고 연령을 30세 이상으로 낮췄음에도 공급 문제로 30대의 백신 접종은 당분간 이뤄지기 어렵다고 앨버타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이 발표했다. 국가 예방접종 자문 위원회에서는 최근..
캘거리 경찰, 코로나 보건 규제 단속하면 뭐하나 - 발부된 티켓 절..
캘거리 경찰이 코로나 보건 규제 단속을 위해 발급된 티켓이 검찰에서 계속 기각됨에 따라 주정부와 협력에 나섰다. 앨버타 법무부에 의하면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3월 사이에 주 전역에서 발급된 보건 규제 위반 티켓 576건 중 40%는 기..
기사 등록일: 2021-04-24
앨버타 일일 신규 확진자 1,857명 기록 - 코로나 펜데믹 기간 ..
지난 22일 앨버타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57명으로, 12월 13일의 1.868명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은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다. 22일의 확진자는 17,524건의 검사 중 10.6%의 양성률을 보인 것이 되며, 이 중 변이 바이러스는 1,3..
앨버타, 인도 이중 변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캐나다 30일간 인도..
앨버타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중 변이 B.1.617 바이러스 감염자가 앨버타에서도 최초로 확인됐다. 이 감염자는 앨버타를 떠났다가 최근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캐..
앨버타 코로나 백신 접종, 3시간 유급 휴가 보장 - 1차, 2차 ..
앨버타 주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근무 중 자리를 비우는 직원들은 3시간의 유급 휴가가 보장 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지난 21일, 이를 위한 고용 기준법 개정안을 빠르게 통과시키고, 이는 이전에 얼마의 기간을 근무했는지와 관계없이..
기사 등록일: 2021-04-23
넨시 시장, “연방예산, 캘거리 경제문제 반영 안돼” - 연방예산,..
지난 월요일 연방정부가 대대적인 예산을 투입해 국가적 차일드 케어 지원과 팬데믹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근로자, 비즈니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넨시 시장은 “연방정부의 예산은 캘거리의 경제의 코비드 이후 회복을 위한 조치와는 거리가..
기사 등록일: 2021-04-22
보건규제 무시하다 일자리 잃는다. - 노동법 변호사, “직장 내 감..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비드 19감염 위험이 높아 지고 있는 가운데 법률 전문가들은 “근무 시간 외 활동으로 인한 공중보건규제 위반이나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인지하고도 출근해 직장 내 감염 확산으로 이어져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일자리를 잃을 수 ..
“아스트라제네카 40세 이상” 결정에 접종률 급증 - 첫날에 4천..
앨버타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제한 연령이 55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낮아진 첫날인 지난 20일, 접종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접종을 예약하거나 워크인 클리닉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는 20일에 3만 6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