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앨버타 일일 확진자 2천명 달할 수도” - 앨버타 코로나 ..
앨버타의 코로나 확산이 빨라지고 앨버타 감염자의 절반가량이 캘거리 지역 거주자로 드러나며, 나히드 넨시 시장이 앨버타의 일일 확진자가 2천명에 달하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4월 1일 기준, 앨버타의 감염자는 8,653명, 이 중 4,058명은 캘거리 지역 거주자였으며, 이후 ..
기사 등록일: 2021-04-08
앨버타 보건부, 의사들과 임금 협상 결렬 - 주수상 케니, “보건부..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의사들과의 임금 협상이 결국 실패했음에도,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의 편을 들고 나섰다. 앨버타 주정부와 의사들은 1년 이상 임금 협상을 놓고 대립 상태였으며, 최근 잠정적 합의에 도달했으나 53%의 의사들이 투표를 통..
코크레인 어린 두 자매 실종 - 이혼 법정서 부에게 양육권 넘어가자..
코크레인의 여자 아이 두 명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 지 3주가 흘렀으나, RCMP는 그들을 찾기 위해 24시간의 동분서주에도 사건해결에는 진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다섯 살의 레오닌 오드리스콜-자크(Leonine O'driscoll-zak)와 두 살의 여동생 와..
레스브리지, 밴프에서 하우스 파티 - 코비드-19 확산 우려
앨버타 남쪽에서 열린 하우스 파티를 연 주최자들에게 처벌이 내려진 가운데, 파티 참석자들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약 50여 명이 모였던 파티로 인해 RCMP가 출동하여 두 명의 남성이 ..
에드먼튼 여성, 3개월간 상품권 사기당해 - 거의 25만 불 손실 ..
에드먼튼 경찰청은 한 여성이 $245,000 사기를 당하며, 에드먼튼 시민들이 가족들에게 전화 및 온라인 사기에 대해 알려 경각심을 높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12월에 여성에 접촉하여 사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조사관이라고 소개했다. 범인은 여성의 ..
늘어나는 동양계 인종차별 - 인종차별 반대 단체들 차이나타운 지원 ..
동양인 인종 차별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종차별 반대 단체들은 각급 정부에게 차이나타운을 지원해 달라고 촉구했다.대유행의 경제적 타격과 그에 따른 반동양인 인종주의 확산은 차이나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행동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바이러스는 연휴도 없나? - 퀘벡, 온타리오 재차 규제 발동
퀘벡과 온타리오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규제를 발동함에 따라 몇몇 주정부가 최근 COVID-19 감염의 증가가 의료 시스템에 새로운 부담을 주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온타리오주는 월요일 이틀 동안 거의 6,000건의 코비드-19 환자..
주정부 공지) 코비드-19 제한 조치의 1단계로 돌아가기
알버타 주는 보건 시스템을 보호하고 주 전역의 코비드-19 상승 확산을 줄이기 위해 4단계 프레임 워크의 1단계로 돌아갑니다.4월 6일 오후 11시 59분부터 소매, 피트니스 및 공연 활동에 업데이트된 필수 보건 조치가 적용됩니다. 4월 9일 금요일..
속보) 앨버타주 7일(수)부터 다시 1단계로 강화, 9일(금) 식당..
앨버타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입원환자가 늘어나며 지난 6일 결국 주정부에서 보건규제를 즉시 1단계로 강화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7일부터 소매점은 소방법에 따른 제한 인원의 15%만 입장시킬 수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도 1대 1 수업만 가능해 ..
기사 등록일: 2021-04-07
캘거리 길거리서 여성 대상 범죄 늘어났나 - 경찰, “일부 조사 중..
캘거리 길거리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위협과 괴롭힘, 폭행이 발생하고 있다는 SNS 제보가 늘어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중 최근 온라인에는 한 여성이 운전하는 차가 빨간 신호등에 멈추자 여러 명의 남성들이 다가와 차 문을 열어 여성을 납치, ..
기사 등록일: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