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도시 쿠츠 시장, “지난 1년, 사라진 세월 같아” - 캐나다,..
지난 3월 21일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 봉쇄가 1년을 넘긴 캐나다, 미국 접경 도시, 앨버타 쿠츠의 짐 윌렛 시장은 “지난 1년 간은 마치 누군가가 세월을 지운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코비드 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휩쓸자 캐나다는 ..
기사 등록일: 2021-04-01
캘거리 시민들, 인종차별, 폭력, 증오 반대 시위 - “Building ..
지난 주 토요일 캘거리에서도 아시안에 대한 증오와 폭력, 차별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다운타운에 모인 수 백 명의 시민들은 목소리를 높여 증오, 인종차별, 폭력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 날 행사는 최근 미국을 비롯한 북미에서 심각하게 번지고 있는 ..
속보) 앨버타 코로나 3차 유행, 추가 규제 없을 것 - 케니, “..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지난 1일, 앨버타에서 코로나 3차 유행이 시작됐지만 이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대신 케니는 앨버타 주민들은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실내 친목 모임을 갖지 않는 등 현재 도입되어 있..
기사 등록일: 2021-04-03
속보) 비즈니스 업계, 확진 증가에 긴장 고조 - 케니 주수상, “..
주정부의 공중보건규제 완화 이후 감염 케이스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 서자 전문가들은 이미 팬데믹 3차 유행기에 돌입했다며 주정부에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케니 주수상이 “현재로선 추가 규제 강화 조치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지만 비즈니..
기사 등록일: 2021-04-02
걷잡을 수 없는 화재, 앨버타 남부 대피 - 강풍으로 빠르게 퍼진 ..
지난 28일 오후에 불었던 폭풍이 부는 동안 발생한 2번 고속도로 동쪽에서 일어난 두 건의 화재는 앨버타 남부의 사람들이 대피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2번 고속도로 동쪽에서 발생한 2건의 화재가 발생한 뒤로 앨버타 남쪽 일부 지역에 긴급 경보가 내려..
웨스트젯, 11개 새로운 국내 노선 발표 - 여름 수요 늘어날 것 ..
웨스트젯은 서부 캐나다에 걸쳐 11개의 새로운 항공노선을 발표하며, 캐나다 국민들이 올여름에 국내 여행산업을 지원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 26일에 발표된 직항 서비스는 토론토-코목스 (BC), 오타와-빅토리아 노선을 포함한 15개의 커뮤니티들..
캐나다 목부 협회, 이미지 쇄신 나선다 - 이름 변경도 고려, 오래..
캐나다 목부 협회(Canadian Cattlemen's Association, CCA)에서 자신들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캘거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 협회는 1932년에 시작되어 전국의 목장주 및 축사 운영자들을 대표하고 있다. 그리고..
앨버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급증 - 2주 만에 4배 증가,..
앨버타 내의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30일, 앨버타의 일일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역대 최다인 332명을 기록했으며, 이로써 앨버타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2,367명으로 전체 감염자 7,975명 중 약 30%에..
그린라인 LRT, 올 해 공사진행 어렵다. - 주정부 공사 재검토,..
지난 해 하반기 캘거리 시가 주정부와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일시 중단을 선언한 바 있는 그린라인 LRT공사가 올 해에도 진행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램지부터 세퍼드 구간의 1단계 그린라인 LRT 공사를 앞두고 공사 업체 선정 등의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주정부가 프로젝트 타당성 재검토에 ..
록키뷰 대형 쇼핑몰 개발 추진에 반발하는NW 주민들 - NW경계 지..
캘거리 NW 12마일 쿨리 로드에 인접한 지역에 록키뷰 카운티가 마켓몰에 버금가는 규모의 쇼핑센터와 주거단지 개발을 추진하자 캘거리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은 1번 고속도로와 12마일 쿨리 로드가 만나는 농지로 쇼핑센터와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