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횡령한 에드먼튼 축구 코치 체포되어 - 모두 힘을 모아 이뤄낸..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한 유소년 축구 코치가 팀이 미국 토너먼트 참가를 위해 모금한 4만 달러의 행방이 묘연해진 후 실종되었다가, 22일 아침 스트라스코나 카운티 RCMP에 의해 체포되었다. 셔우드 파크에 거주하는 46세 랜디 노델은 7건의 5..
기사 등록일: 2025-02-26
에드먼튼 시, 라이드 셰어 운전자 의무교육 추가 - 장애인 고객위한..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시가 택시 및 우버 등의 라이드 셰어 운전자들에게 오는 4월 1일까지 장애인 고객을 맞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조례를 시행한다. 시 조례 허가 및 승인담당 라일라 피터 디렉터는 “이 규정의 시행은 지난 2022년 시의회에 제기된 ..
내달 4일 트럼프 관세 부과 아직 미정? - 백악관 “캐나다에 대한..
(안영민 기자) 내달 4일로 예정된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발언이 백악관 관계자로부터 나왔다. CBC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언급이 캐나다와 멕시코를 겨냥한 것이 아니고 미국과..
미국인 부부, 캐나다 식당서 트럼프 정치 사과하며 손님들 식대 전액..
(안영민 기자) 캐나다 식당에서 모든 손님들의 식사 비용을 대신 지불한 미국인 부부가 화제다. 그들은 식당에 있던 손님들에게 트럼프 정치에 대해 사과하며 그들의 식대 전부를 지불했다. 온타리오주 윈저에 있는 Toast의 사장인 May Hermiz은 지난 22..
대규모 석유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부활하나 - 트럼프, 앨버타와 미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대규모 석유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를 재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트럼프는 24일 이미 중단된 키스톤 XL 석유 파이프라인을 부활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무능한 바이든 행정부가 잔인하..
기사 등록일: 2025-02-25
작년 캐나다 우체국 파업으로 2억 5천만 달러 기부금 상실
(안영민 기자) 작년 말 캐나다 우체국 파업으로 자선 단체들이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온라인 기부 플랫폼 CanadaHelps는 자선 단체가 연말 2개월 동안 대부분의 지원금을 모금했기 때문에 이번 파업은 최악의 시기에 발생..
머스크 캐나다 시민권 박탈 청원 ‘봇물’ - 최소 20만여 명 서명..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엘론 머스크에 대한 캐나다 시민권 박탈 청원에 최소 20만여 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지만 리자이나에서 태어난 어머니 메이 머스크를 통해 캐나다 시민권을 취..
앨버타에 미국 흡수 지지 광고판 등장 논란 - 웨시트 진행했던 앨버..
(박연희 기자) 캘거리와 에드먼튼 사이 QEII 고속도로에 설치된 ‘미국에 합쳐지자(Let’s join the USA)’는 광고판이 논란이 되고 있다.보우덴 타운 인근에 설치된 광고판에는 “Tell Danielle! Let’s join the USA!”문구와 함께 미국 대통령..
기사 등록일: 2025-02-24
스미스, 주정부 AHS 개입 혐의 조사 지시- 임시 AHS CEO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임시 CEO 자리에 있던 보건부 부장관 안드레 트렘블레이를 부장관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데란 헤들리를 임시 보건부 부장관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트렘블레이는 앞으로도 A..
현대차 페인트 품질 논란…흰색 벗겨져 - 몬트리올에서 집단 소송…캐..
(안영민 기자) 현대차가 페인트 품질 문제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흰색 현대차에 주로 발생하고 있는데 한국 보다는 해외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CBC 뉴스는 24일 ‘페인트 벗겨지는 현대 흰색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캐나다에서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