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초선 시의원들 줄줄이 재출마 포기 선언 - 왈콧, “힘 있는..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초선 시의원들이 줄줄이 올 가을에 이뤄질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 중 지난 2월 13일 출마 포기를 선언한 Ward 8 코트니 왈콧 의원은 당선됐던 이들이 정치인을 직업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은 흔한 ..

스미스, “AHS, 주정부 개입 논란, 신문보고 알아” - 넨시,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해고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CEO가 계약과 조달 절차 등에 주정부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한 내용을 자신은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으며, 감사원장의 조사 통지를 통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스..

스쿨버스에 홀로 남겨진 8세 소녀, 운전사 해고 - 내부 확인 없이..

(박연희 기자) 지난 2월 4일, 영하 25도의 날씨에 8세의 아이가 버스 안에서 잠들어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주차장에 스쿨버스를 주차한 채 퇴근한 에드먼튼의 운전사가 해고됐다.아침에 학교에 가기 위해 스쿨버스에 탄 3학년 셀린 타와치는 자신이 잠..

AHS, 튀르키예 진통제 사용 중단 후에도 선불 지급 - 받은 약품..

(박연희 기자)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튀르키예의 아동용 진통제 사용이 중단된 후에도 이 약품을 수입하던 에드먼튼의 Mhcare에 2,800만 달러를 선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포스트미디어에서 입수한 내부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23년 7월 2..

피비 마트, 업체 사칭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계정에 주의해야 - ..

(박미경 기자) 농업 소매업체인 피비 마트(Peavey Mart)가 전국적으로 매장 폐점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업체를 사칭하는 사기성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해 고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피비 마트는 고객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공식..

캘거리 선리지 몰 유명 프랜차이즈 위생상태 엉망 - 바퀴벌레 서식 ..

(서덕수 기자) 캘거리 NE에 위치한 선리지 몰의 음식점에서 심각한 바퀴벌레 출몰과 비위생적인 음식물 관리로 에도 재팬, 페이미스 웍, 오파 그리스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AHS에 의해 영업정지를 당했다. 헬스 인스펙터는 해당 음식점들의 위..

캘거리 아파트에서 15만 달러 어치 펜타닐 압수 - ALERT, 정..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벨트라인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15만 달러 가치의 펜타닐이 압수됐다.앨버타 법 집행 대응팀(ALERT)은 지난 2024년 12월, 용의자의 마약 밀매 활동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조사를 시작했으며, ALERT의 조직..

부하 동성애자 경찰관 모욕한 경찰관 강등 - 3명의 경찰관들에게 3..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의 한 경찰관이 자신이 담당하는 경찰 중 동성애자들에게 성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며, 연봉이 1만 4천 달러 삭감되고 지휘하는 자리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지난 2월 10일, 에드먼튼 경찰은 경사였던 ..

트럼프, 상호관세로 전 세계에 무역전쟁 선전포고 - 미 IT 기업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전세계 무역 파트너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무역전쟁의 포문을 연 셈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중국에 대한 추가 10%의 보편관세를 부과한데 이어 10일 미국으로 ..

중고물품 거래 탈취 강도범들 검거되, 12, 16세 청소년들로 밝..

(김민식 기자) 지난달 말에 캘거리 SW Braeside지역에서 강도행위를 벌이던 두 청소년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캘거리 경찰은 최근 각각 16, 12세 소년 두명을 상해,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에서 아이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