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에서 세 건의 살인 사건 발생 - 지난 6일부터 세건, 올해..
에드먼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흉기에 찔려 숨진 27세 여성은 6월 6일 이후 발생한 세 건의 살인 사건 중 하나로 확인됐다. 경찰은 11일 오전 7시 20분경, 81 St와 114 Ave 부근의 주택에서 무기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
기사 등록일: 2025-06-16
캘거리 지자체 선거 앞두고 정당 갈등 불거져 - ABC당 “같은 지..
(박연희 기자) 캘거리 지자체 선거를 약 4개월 앞두고, 두 지자체 정당 사이의 갈등이 불거졌다. A Better Calgary(ABC)당은 지난 6월 11일, 성명서를 통해 Communities First당이 보수 표의 분산을 피하기 위해 같은 지역구에 후보를 출마시키..
에드먼튼 시장 후보들, 지자체 정당에 ‘부정적’ - 정당 창당한 팀..
(박연희 기자)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에드먼튼의 시장 후보들 중 대부분은 지자체 정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 후보 중 하나인 현직 시의원 팀 카트멜은 스스로 Better Edmonton 당을 창당하고, 카렌 프린시페 시의원을 포..
카니-트럼프 정상회담…관세 갈등 풀릴까 - 오늘 양국 정상회담으로 ..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늘(16일) 본격적으로 개시된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아침 첫 양자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캐나다산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
NDP 넨시 지지율 주수상과 격차 3%로 좁혀 - 내일 선거 치러지..
(박연희 기자) 앨버타 야당 NDP의 대표 나히드 넨시의 지지율이 올라,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와의 격차가 3%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 결과 스미스의 지지율은 지난 1월에 비해 2% 하락한 44%였으며, 같은 기간 넨시의 지지율은..
기사 등록일: 2025-06-15
주정부 공지) G7 회의관련 통제 구역/ 가족 위한 지역 지원+서..
2025 G7 정상회의: 출입 통제 구역G7 정상회의의 안전을 위해 6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에 출입 통제 구역(일반인 출입 금지)이 설정되었습니다. 40번 고속도로는 마운트 로레트 연못과 갈라테아 데이 유스 구역 사이에서 ..
(CN 주말 단신) 오늘 G7 정상회의 개막, G7 중 캘거리 교통..
(안영민 기자) 카니 총리, G7 첫 시험대…무역갈등·중동 위기 속 외교력 시험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오늘(15일)부터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주재하며 첫 대형 외교 시험대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가 최근 수년..
우버이츠, "숨겨진 수수료 부과" 집단소송 직면…캐나다 전역 소비자..
(안영민 기자) 우버이츠(Uber Eats)가 이용자에게 주문 시 ‘숨겨진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집단소송에 직면했다.토론토 소재 법무법인 코스키 민스키는 최근 온타리오 고등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우버이츠가 주문 금액에 따라 최소..
기사 등록일: 2025-06-14
직무만족도 최하 캘거리 경찰, 외부에 손 내민다. - 경찰위원회, ..
(서덕수 기자) 지난 수 년 간 진행된 조사에서 캘거리 경찰 내부의 직무만족도 급락 및 행동강령 위반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조직문화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면서 우려가 제기되었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캘거리 경찰위원회는 자체해결 가능성이 낮다고..
올해로 11년째, 소방관 계단 오르기 모금 행사 - 암 발병 높은 ..
(박연희 기자) 북미 전역의 소방관 수백 명이 지난 6월 8일 캘거리 다운타운에 모여 브룩필드 플레이스(Brookfield Place) 건물 계단 오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450명 이상이 참가해, 개조된 소방 장비를 착용하고 57층, 즉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