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앨버타 전역에 폭설 -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15~25cm, 강설..
(안영민 기자) 이번 주말 에드먼튼과 캘거리에 15~2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아침부터 앨버타 남부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은 낮 시간 동안 북쪽으로 확대되면서 주말인 토요일 아침 폭설로 바뀐 뒤 일요일인 아침께 줄어들 것으로..
기사 등록일: 2024-11-22
우체국 파업 2주째 돌입…우편 중단으로 어려움 겪는 사람 많아 - ..
(안영민 기자) 우체국 파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연방 정부의 개입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파업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개인이나 단체들이 늘고 있다.중국 국적의 Wenqi (Michael) Xu는 미국 취업 비자를 갱신하기 위해 캐나다에 머물고..
(Updated) 연방 민생안정책에 캐나다인 반응 엇갈려 - “가계와 기..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의 민생안정책이 대체적으로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일각에서는 갑작스러운 지출 급증이 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다음달 14일부터 두 달간 GST/HST를 면제..
주정부 감사 보고서, “교통부, 계약업체 고속도로 작업 제대로 점검..
(박미경 기자) 지난 11월 18일 앨버타 주정부 감사실은 고속도로 유지 보수와 관련해 교통 및 경제 회랑부가 수행한 작업을 요약한 보고서를 상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 및 경제 회랑부가 모든 추가 작업을 승인하면서 항상 단독 소싱 정책을 준수하..
캘거리 보수성향 시의원들, 비용삭감 추진 - 소냐 샤프 시의원, “..
(서덕수 기자) 캘거리 시의회의 보수성향의 시의원들이 시의 운영비용을 대폭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년도 예산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심각한 생활비 급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캘거리 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 중 불요불급한 항목..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사 두 달 간 면세 - 연방 정부 구..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연말연시 전에 특정 품목과 서비스에 대해 2개월간 GST/HST를 면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인 소득이 15만 달러 이하인 캐나다인에게 250달러의 수표를 지급한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21일 물가 상승으로 ..
기사 등록일: 2024-11-21
앨버타 출신 연방 장관, “조상이 원주민” 잘못된 주장으로 사임 -..
(안영민 기자) 앨버타 출신의 캐나다 연방 고용부 장관이 비윤리적인 사업 거래 의혹과 자신의 조상에 대한 잘못된 주장으로 논란이 일자 내각에서 사임했다.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실 대변인은 20일 “Randy Boissonnault 장관이 내각에서 즉시 물러나는 ..
트럼프, 캐나다 대사에 미시간 공화 의장 훅스트라 지명 - 전 네덜..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2기 행정부의 초대 캐나다 주재 대사로 미시간주 공화당 의장인 피트 훅스트라(Pete Hoekstra. 71) 전 네덜란드 대사를 지명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3세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와 ..
주정부, “의료보험증과 운전면허증 통합 고려” - 오랜 비판 받아온..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종이로 된 의료보험증을 폐지하고 개인의 의료보험 번호를 운전면허증에 게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최근 라디오에서 통합된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운전면허증이 없는 이..
주정부, 새 운전면허증에 시민권 여부 표기 고려 - 낼리 장관, “..
(서덕수 기자) 스미스 주정부가 향후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 시 시민권 여부를 표기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은 스미스 주수상과 서비스 앨버타부 데일 낼리 장관의 발언에 기인한 것이다. 지난 1일 레드 디어에서 열린 UCP 전당대회에서 낼리 장관은 “선..
기사 등록일: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