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트럭에서 물건 추락 사건 빈번. 주의해야” - 앞 차에서 ..
(박연희 기자) 앞에 달리던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를 피하려고 멈췄다가 뒤 차와 충돌한 46세의 에드먼튼 여성 운전자가 병원에 입원한 지 6일 만에 결국 사망했다. 사고는 지난 11월 6일 오후 9시 무렵, Yellowhead Trail과 Winterburn Road..
기사 등록일: 2024-11-20
에드먼튼 시의회, 소히 시장 급여 자신삭감 부결 - 소히 시장, “..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아마짓 소히 시장이 캘거리 곤덱 시장의 연봉과 맞추기 위해 3천 달러의 급여를 자진 삭감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시의회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현재 216,585달러의 연봉을 수령받고 있는 소히 시장은 캘거리 곤덱 시장의 213,737달러에 맞추기 위해 3천 ..
내년부터 35개 국경 입국항 운영시간 단축 - 앨버타 Del Bonita..
(안영민 기자) 2025년에 일부 캐나다-미국 국경 육로 입국항의 운영시간이 단축된다.캐나다 국경 서비스 기관(CBSA)은 내년 1월 6일 자정부터 캐나다와 미국 양국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35개 입국 항구의 서비스 시간을 조정한다고 18일 발표했..
Toyota Highlander, 캐나다 도난 차량 1위 - 2023년 3천4백..
(안영민 기자) 2023년에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Toyota Highlander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차량은 2022년에 도난 차량 순위 5번째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3414건의 도난 사례가 발견돼 도난 차량 1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이 2021..
우체국 파업으로 발송 못한 캐나다 여권 8만여 개 - 긴급히 여권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우체국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8만 5천 개의 여권이 발송되지 못하고 묶여 있다.캐나다 고용 및 사회 개발부는 "우체국의 노동 분쟁을 예상해 서비스 캐나다가 우체국 근로자 파업 일주일 전인 11월 8일부터 여권 패키지를 발송하는 ..
캐나다 아동 빈곤율 급증…140만 아동이 빈곤층 - 아동수당 지급으..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아동 빈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 아동 및 가족 빈곤에 대한 새로운 연례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캐나다 전역에 140만 명의 아동이 빈곤층에 살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36만 명의 아동이 추가로 빈곤층으로 떨어졌..
기사 등록일: 2024-11-19
캘거리 급수관 파손 원인 한 개 아냐 - 모르타르 미세 분열, 염화..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올 여름 발생했던 주요 급수관 파손의 원인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에서는 지난 6월 5일의 캘거리 NW Bearspaw 급수관 파손은 파이프의 외관을 보호하는 모르타르의 미세 분열, 토양..
캘거리 남서쪽에서 흑곰 안락사- 쓰레기 및 퇴비 안전하게 관리해야
(이남경 기자) 지난 토요일, 흑곰 한 마리가 캘거리 남서쪽 우드랜즈 지역에서 안락사되었다. 이 곰은 인간의 음식 찌꺼기와 쓰레기에 익숙해진 상태였다. Woodacres Dr. SW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최근 몇 주간 이 곰이 안전하게 보관되지 않은 퇴..
주정부, “그린 라인 노선 거부하면 지원금 없어” 경고 - 캘거리 ..
(박연희 기자) 앨버타 교통부 장관 데빈 드리센이 캘거리 시의회에서 새로운 그린 라인 노선을 거부한다면 주정부의 지원금이 중단되며 프로젝트가 종료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주정부와 시에서는 현재 주정부에서 고용한 컨설팅 회사가 추천하는 그린 라인..
기사 등록일: 2024-11-18
온화한 날씨로 캘거리 포트홀 보수 역대 기록 - 약 3만 6천개 보..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에서 올해 온화했던 가을 날씨 덕분에 지금까지 역대 최고 숫자의 도로 포트홀(pothole)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로는 겨울 동안 얼었다가 녹는 과정을 되풀이하다가 작은 공간을 형성하고, 자동차가 이 위를 달리면 도로가 움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