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미 ‘관세 폭탄’ 현실화 조짐 - 트럼프, 위협용 아닌 ..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위협이 행동으로 옮겨질 조짐이다. 이는 관세 위협이 ‘협상용’이라는 통념을 깨는 것으로, ‘선 관세 후 협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사 등록일: 2025-01-27
NDP 대표 넨시, 본격적 정치 행보 돌입 - 레이첼 뒤이어 에드..
(박연희 기자) 앨버타 NDP 대표이자 전직 캘거리 시장 나히드 넨시가 에드먼튼-스트래스코나 보궐선거의 공식적인 NDP 후보로 선정됐다.지난해 6월부터 당대표를 맡아온 넨시는 지금까지 의회에 자리가 없이 활동해왔으며, 이번에 아무런 경쟁자 없이 에드..
회계 일하면서 회사 돈 빼돌린 여성 기소돼 - 4년동안 575,00..
(박미경 기자) 앨버타 보조기 및 보철 센터 (Alberta Orthotic and Prosthetics Centre)의 소유주인 존 앨런과 그의 아내 마이라가 기본적인 회계 경리를 도와줄 사람을 찾던 중 친구로부터 B.C.주 골드 리버 출신의 46세 모니카 만하스를 처음 소..
속보) 캘거리서 중고물품 거래 강도범들 극성 - 만나서 물건 탈취후..
(편집부)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에서 중고 물품을 거래하던 시민들이 물건을 빼앗기고 곰 스프레이 세례를 맞아 봉변을 당하는 사건이 최근 캘거리에서 4일 연속 발생했다. 한인 K씨도 오늘 (26일) 오후에 거래를 하다가 사고를 당해 본지에 제보를 해주..
기사 등록일: 2025-01-26
주정부 공지) 물 관리 시스템에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 무역 업무..
물 관리 시스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세요앨버타의 물 관리 시스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세요. 앨버타 주민의 물 가용성을 높이고 수생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에 대한 피드백을 원합니다.1월 24일까지 웨비나를 시청하고, 전..
(CN 주말 단신) 캘거리-인천 직항 성수기엔 주 6회 운항, 올해..
(안영민 기자)캘거리-인천 웨스트젯 직항 최대 주당 6회로 증편올해 4월부터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을 운영할 예정인 웨스트젯은 주 3~4회의 운항 횟수를 성수기에는 최대 6회로 늘릴 예정이다.작년에 시즈널로 인천행 직항을 처음 운영해 기대 이상의 성..
재스퍼 산불 이재민, 언제 임시 주택 입주하나 - 주정부, “공원청..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산불로 거처를 잃은 재스퍼 주민들이 여전히 약속된 임시 주택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에서 캐나다 공원청과 재스퍼 타운, 연방정부의 비협조로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2025년 초까..
기사 등록일: 2025-01-25
에드먼튼 청년 리조트서 폭행한 노바스코샤 남성, 폭행 전력 드러나..
(박미경 기자) 지난 15일 새벽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의 한 리조트에서 에드먼튼의 체이스 델로메-로완을 잔인하게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바스코샤의 남성이 전에도 파티에서 다른 사람과 싸우던 남성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려 폭행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가족과 함께..
트럼프 “캐나다 석유, 가스, 목재 필요 없다” - "캐나다는 대하..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대하기 힘든 나라”라고 언급하며 캐나다의 석유와 가스가 필요 없다고 다시 한번 도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이 같이 캐나다를 겨냥한 뒤 ..
기사 등록일: 2025-01-24
캐나다 국산품 구매 장려…보복 관세로 미 수입품 가격 인상 - 어떤..
(안영민 기자) 미국 관세 위협에 대응한 캐나다 정부의 보복 관세 조치로 생필품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의 미국산 제품들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캐나다 정부는 미국 수입품이 아닌 캐나다산 상품 구매를 장려하고 나섰다. 맥마스터 대학교의 마케팅..
기사 등록일: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