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지) 희귀질환 치료제 접근성 개선
앨버타 주 정부는 주 정부의 포괄적인 의약품 보험을 기반으로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현재 캐나다 전역에는 수백 가지의 희귀질환이 존재하며 수많은 앨버타 주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 중 극히 일부만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희귀질..
기사 등록일: 2024-12-11
에드먼튼 다운타운 아파트 경비원, 총에 맞아 사망 - 경찰 범인 2..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다운타운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살해한 2명이 체포됐다.경찰은 지난 12월 6일 새벽 106 St.과 107 Ave. 코너의 아파트 건물 안에서 총성이 있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0세의 하산딥 싱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은 것을 ..
기사 등록일: 2024-12-10
캘거리 공항, 연말 맞을 대비 - 지난여름 우박 피해의 여파 여전
캘거리 국제공항은 기록적인 이번 여행 시즌을 준비하고 있지만, 여름 동안 도시를 강타한 대규모 우박 폭풍의 영향이 여전히 남아 있다. 캘거리 공항 관리국의 최고운영책임자인 크리스 마일스는 우박 피해 복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휴가 시즌..
앨버타, 튀르키예와 의약품 계약 아직 끝난 것 아냐 - 전액 선불..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아동용 진통제 부족 사태가 있었던 2년 전, 튀르키예의 한 제약회사와 맺은 수입 계약에서 지불한 7,000만 달러 중 4,900만 달러의 잔액이 여전히 튀르키예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22년 12월 6일..
"주지사 트뤼도, 미국의 위대한 주 캐나다" …트럼프 또 조롱 -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10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주지사’라고 부르고 캐나다를 ‘위대한 주’라고 부르며 다시 한번 조롱했다.트럼프는 지난달 Mar-a-Lago에서 트뤼도와 저녁 식사를 하면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캘거리 전직 경찰, 배임 혐의로 기소 - 업무 중 만난 여성들에게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이 컴퓨터 자료 시스템 악용 및 배임 혐의로 전직 경찰관을 기소했다. 16개월 동안 수사를 펼친 조사관들은 16년간 경찰로 근무해 온 51세의 브렛 싱어가 2008년부터 2023년 사이에 서비스 요청이나 경찰 관련 문제로 ..
기사 등록일: 2024-12-09
앨버타 주 가을 회기 13개 법안 통과 - NDP, “경제, 주택,..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의 가을 입법회기가 지난 12월 4일을 끝으로 휴회를 시작했다. 10월 28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이번 회기에는 13개의 정부 법안이 통과됐다. 통과된 법안 중에는 백신을 포함한 의료 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허용하는 ..
캘거리 전직 주교 프레드 헨리 81세로 사망 - 동성 결혼, 낙태,..
(박연희 기자) 캘거리 전직 가톨릭 주교 프레드 헨리가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가톨릭 교구의 페이스북에 의하면 헨리는 12월 3일 오후 캘거리 록키 뷰 병원에서 사망했다. 헨리는 지난 2017년 건강상의 문제로 주교 자리에서 은퇴했으며. 윌..
기사 등록일: 2024-12-08
캘거리 글렌모어 랜딩 재개발 안된다 - 시의회 투표 결과 제안 부결..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의회에서 글렌모어 랜딩(Glenmore Landing) 쇼핑 플라자의 재개발을 위한 토지 재구역화 제안을 부결시켰다. 투표 결과는 8대 6이었으며, 재구역화 제안에 동의한 6명은 조티 곤덱 시장과 시의원 에반스 스펜서. 코트니 페너, ..
주정부 공지) 내년도 예산관련 설문조사 실시, 빙판길에 넘어지지 마..
2025년 예산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2025년 예산을 준비하면서 여러분에게 중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다음 예산은 앨버타 주민을 지원하고, 의료 및 교육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가 미래의 폭풍을 견뎌낼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갖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