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에어캐나다 파업 위기 모면, 16일 의회 개원 ..
(안영민 기자)에어캐나다, 파업 위기 모면…잠정 합의에어캐나다가 파업 위기를 넘겼다. 회사 측은 일요일인 15일 새벽 조종사들과의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안을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에어캐나다의 모든 항공편은 예정 일정대로 운영된다.당초 노조..
기사 등록일: 2024-09-15
(Updated) 에어캐나다, 파업 초읽기…어제부터 일부 운항 중단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오늘밤 자정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하루 11만여 명의 여행객들이 당장 피해를 입게 된다. 이 시간부터 노조는 72시간 파업 통지서를 제출하고 이에 대응해 회사 측은 직장..
기사 등록일: 2024-09-13
캘거리 경찰 서장, “단속 카메라 제한 반대” - 교통안전 위협,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 서장이 앨버타의 교통 단속 카메라에 대한 추가 제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주정부에서는 오는 12월, 자동 교통 단속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주 고속도로, 그..
캘거리 물 제한조치 내주 주말(21일) 또는 22일 해제 - 곤덱 ..
(안영민 기자) 캘거리 시에 내려진 물 제한조치가 늦어도 22일(일)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조티 곤덱 캘거리 시장은 도시의 수도관 수리가 예상보다 빨리 진행돼 이번 주말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물 공급을 위한 충분한 시행 작업을 거..
기사 등록일: 2024-09-12
불법으로 미 국경 넘는 캐나다 이민자 급증 - 최근 10개월 역대 ..
(안영민 기자)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미국에 들어가는 캐나다 이민자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미국 세관 및 국경보호국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캐나다-미국 국경의 검문소에서 단속한 불법 이민 시도가 1만9498건으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전..
에드먼튼 다운타운 팀 호튼서 일하던 유학생 칼에 찔려 사망 -용의자..
(박미경 기자) 지난 9월 4일 오후 12시 15분경, 에드먼튼 101 스트리트와 102 애비뉴 지역의 파케이드에서 무기와 연관된 신고를 받고 에드먼튼 경찰이 출동했다.경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도착하자마자 심각한 부상을 입은 한 남성을 발견..
AUPE “지금은 행동할 때” - 3개 도시에서 동시 시위
(오충근 기자) AUPE(Alberta Union Public Employee앨버타 공공 노동조합) 회원들과 지지자들은 토요일 더 나은 단체 협약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목요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AUPE는토요일 에드먼턴, 캘거리, 레드디어 세 도시에서 동시에 집회..
손주 사칭 보이스피싱, 이제 AI로 더 교묘해져 - SNS로 손주 ..
(박연희 기자) 손주임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가 이제는 AI를 이용해 더 교묘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렛스브릿지 경찰은 피해자의 가족, 특히 손주의 목소리를 AI를 이용해 따라하며 사기 행각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쿠츠 국경 봉쇄 참여한 2명, 징역 6년 6개월 - 경찰관 살해 ..
(박연희 기자) 지난 2022년 앨버타 쿠츠 국경 봉쇄에 참여했던 2명의 남성에게 징역 6년 6개월형이 선고됐다.그러나 판사 데이비드 라브렌즈는 경찰이 총기와 총알 등을 발견한 뒤 2022년 2월에 체포되어 지금까지 구금되어 있던 안톤 올리에닉과 크리스 카버트가 이미 복역한 기간을 약..
에드먼튼 경찰, 바디 캠 첫 부착 운용 - 비용 1천 2백만 달러 ..
(서덕수 기자) 9월 3일을 기점으로 에드먼튼 경찰이 280여 명의 일선 경찰에게 바디 카메라 장착을 마치고 첫 운용에 나섰다. 지난 해 주정부가 각 경찰에 바디 캠 착용을 의무화 한 뒤 실제 적용된 첫 사례이다. 앞으로 일반 시민들과 지속적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