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NW의 YMCA 음수대 폐쇄, 농장 집단감염 뒤 재개…수돗물..
(이정화 기자) 캘거리 NW 인근 YMCA와 외곽 농장에서 잇따라 수돗물과 음식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 우선 Shane Homes YMCA at Rocky Ridge(이하 로키리지 YMCA)에서는 녹빛 수돗물과 금속맛 신고가 이어지자 모든 음수대를 차단했다.지난달 ..
기사 등록일: 2025-08-17
주정부 공지) 산불 신고 / 육아및 가족지원 서비스 / 가정폭력 ..
산불 신고8월 1일 이후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12만 7천 건 이상의 낙뢰가 발생했습니다. 낙뢰로 인한 불은 며칠 동안 땅속에서 타오르다가 활활 타오르고 눈에 띄게 될 수 있습니다. 숲에서 연기나 불꽃을 발견하시면 310-FIRE(..
선코어, 무인 대형 트럭 도입 가속화 - 비용 절감 및 안전성 향상..
(이남경 기자) 석유 대기업 선코어 에너지가 최대 400톤을 실을 수 있는 무인 대형 트럭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 조치가 비용 절감과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선코어는 지난 7일..
기사 등록일: 2025-08-16
주정부 공지) 신규 운전자 안전의 달
모든 앨버타 주민, 특히 초보 운전자분들께 안전 운전에는 집중력, 인내심, 그리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앨버타주의 8월은 신규 운전자 안전의 달로, 신규 면허 취득자의 높은 충돌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기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운전 경력 2년 ..
주정부, 약물 치료 시설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각각 건설한다 - 캘거..
(박미경 기자) 앨버타 주정부는 약물 치료 시설을 캘거리와 에드먼튼 양 도시에 각각 건설할 계획이다. 두 치료 센터 모두 16,000평방미터의 면적에 150개의 병상을 갖추게 되며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캘거리에서는 NW의 로열 오크 지역 인근..
기사 등록일: 2025-08-15
캘거리, 전기버스 도입 임박 - 전기버스 120대 구입, 3년 안에..
(이남경 기자) 향후 3년 안에 100대가 넘는 탄소 배출 없는 버스가 캘거리 시내 도로를 달릴 예정이다. 캘거리시는 지난 8일 발표를 통해 연방정부의 이전 지원금 덕분에 캘거리 트랜짓이 새 전기버스 120대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캐나다..
주정부 보고서, 자동차보험료 연간400달러 절감 쏙 빠져- 보험전문..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Care First”를 기치로 새로운 자동자보험제도 도입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보험전문가들은 당초 주정부가 언급한 운전자들의 보험료 절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주정부는 ..
7월, 20여 년 만에 미·캐 국경 자동차 이동 역전 현상 - 캐나..
(안영민 기자) 7월에 이례적인 통계가 나왔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를 타고 캐나다에 입국한 미국인이, 미국으로 향한 캐나다인보다 더 많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20여 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하지만 이..
연방 정부, 산불 대처 30개 프로젝트 지원 - 전국적 산불 사태,..
(박연희 기자) 캐나다의 산불 예방 및 완화, 회복을 위해 연방 정부에서 30개 프로젝트에 4,570만 달러를 배정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에 의하면 이 프로젝트들은 캐나다인들을 증가하는 산불 위협에서 보호하고, 위험 평가 및 산림 관리를 강화하며 ..
기사 등록일: 2025-08-14
앨버타의 캐나다 분리 반대 서명, 시민 참여 이어져 - “주수상에게..
(박연희 기자) 앨버타의 캐나다 분리를 반대하는 청원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난 8월 10일 캘거리 켄싱턴 지역에는 서명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늘어섰다. 전직 PC당 장관이자 앨버타 전 부주수상이었던 토마스 루카스적이 이끄는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