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민자 대숙청’에 LA 들끓는다… 한인사회 “공포의 나날”..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 단속을 대대적으로 재개하면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인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지 시위는 격렬한 충돌 양상으로 번졌고, 주방위군까지 투입되면서 도심은 사실상..
기사 등록일: 2025-06-09
(CN 주말 단신) 캘거리 산불 연기로 대기질 악화, 카니 총리 G..
캘거리, 산불 연기로 대기질 악화…보건 당국 “야외 활동 자제” 경고북부 앨버타와 북동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연기가 주말 동안 캘거리까지 확산되면서 대기질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보에 따르면 캘거리의 대기 질 악화는 일..
기사 등록일: 2025-06-08
카니 총리, G7 회담에 모디 인도 총리 초청… 시크교계 “배신감”..
(안영민 기자) 카니 총리가 G7 정상회의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공식 초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캐나다 내 시크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인도 정부가 작년 시크교 분리주의 지도자 하디프 싱 니자르 암살 사건에 연루됐다는 캐나다 당국의 발..
기사 등록일: 2025-06-07
“기술적으로 완벽한 복구”, 상수도관 파열 대처 평가보고서 나와 -..
(서덕수 기자) 지난 해 여름 캘거리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 상수도관 파열 사태 이후 독립기관의 평가에 따르면 “기술적으로 완벽한 복구”라는 평가가 나왔다. APEGA (ciation of Professional Engineers and Geoscientists of Alberta)는 지..
기사 등록일: 2025-06-06
중-캐 정상 통화… 이견 딛고 관계 복원 시동 - 中 “우호·신뢰 ..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중국이 악화된 양국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는 6일 전화 통화를 통해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무역 갈등 해소 및 공동 현안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리창 총..
앨버타, 연방과 화해 무드?...스미스 주수상, 카니 총리에 스탠리..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의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스탠리컵 결승 5차전을 함께 관람하자고 제안했다. 연방정부와 각을 세우며 분리 독립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앨버타는 최근 카니 총리의 주수상 회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어..
기사 등록일: 2025-06-05
에드먼튼, 선라이즈 시장 스탠리컵 놓고 친선 내기 - 오일러스, 팬..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하키팀 오일러스와 플로리다 팬서스가 2년 연속 스탠리컵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가운데, 각 도시의 시장들도 올해 다시 한번 결과를 놓고 친선 내기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오일러스가 7차전 경기에서 팬서스에 패함에 따라 에드먼튼 ..
견습직원 사망한 배관업체, 직업안전법 위반혐의로 기소 - 주정부, ..
(서덕수 기자) 지난 2023년 6월 8일 하수도관 배관교체 작업을 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리암 존스튼 씨 (사진 위)를 고용한 배관업체 Mr. Mike's Plumbing Ltd가 다수의 직업안전법 위반혐의로 기소되었다. 사고는 NW 34애비뉴의 2..
에드먼튼 기반산업, AI로 돌파구 찾는다. - 건축, 엔지니어링에 ..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주 수요일 에드먼튼 상공회의소는 숙련된 건축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AI기술을 접목해 이 분야의 핵심Hub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CC (Edmonton Chamber of Commerce) 덕 그리피스 대표는 “에드먼튼의..
캘거리 고층 콘도 건물에서 한 남성 추락사 - 사망자는 21세 식..
(박연희 기자) 캘거리 고층 콘도 건물에서 한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지난 6월 1일 새벽 5시 무렵, 1100 block of 3 St. SE의 발코니에서 한 남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을 병원으로 ..
기사 등록일: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