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폭우와 우박으로 캘거리 국내선 터미널 폐쇄 - 어제 밤..
(안영민 기자) 어제(5일) 밤 캘거리에 강한 뇌우가 몰아치면서 큰 우박과 폭우가 쏟아져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앨버타는 이날 오후 7시 41분에 비상 경보에 이어 밤 11시께 심각한 폭풍우 주의보가 내려졌다. 캘거리 북부 지역은 특히 극심한 악..
기사 등록일: 2024-08-05
앨버타인, 자유당 정부 극혐…트뤼도 지지 5% 불과 - 캐나다인 4..
(안영민 기자) 캐나다 자유당 정부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지지율이 좀처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보수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여론조사기관인 Leger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제1야당인 보수당과 집권 여당인 자유당의 지지율..
항공사의 보상 거부에 불만 제기, 승객이 50% 승소 - 최근 9개..
CTA 불만 제기 웹사이트, 보상 판결 내용 비공개로 전환…표현 자유 침해 논란 (안영민 기자) 캐나다 교통청(CTA)에 따르면, 최근 9개월 동안 항공사 피해 보상 분쟁의 절반은 승객이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TA가 2023년 9월 30일부터 ..
(CN 주말 단신) 24세 캘거리 소방관 산불 진화하다 숨져, 우버..
(안영민 기자)캘거리 소방대원, 산불 진화하다 숨져24살의 캘거리 소방대원이 앨버타 주 재스퍼 북동쪽에서 산불을 진압하던 중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사망했다.RCMP는 3일 오후 2시 15분(MT)에 사고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
기사 등록일: 2024-08-04
에드먼튼 인근 대형 천막 무너지며 1명 사망 - 명상 센터 수련회 ..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31일 저녁 에드먼튼 북서쪽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불교 명상 센터에서 대형 천막이 무너지며 외국인 방문객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RCMP는 31일 오후 5시 30분 무렵, 에드먼튼에서 약 70km 떨어진 버스..
기사 등록일: 2024-08-03
Telus 구리선 절도, 주택 수백채 서비스 중단 - Ogden 지역 유선..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29일 발생한 구리선 절도 사건으로 Telus 서비스가 중단되며 캘거리 SE Ogden 지역의 주택 수백 채가 피해를 입었다. Telus의 서비스 중단은 29일 오전 11시 13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Telus는 구리선 절도로..
캘거리 공원에 주차된 차량 3대 화재로 전소 - 화재 원인은 아직 ..
(박연희 기자) 캘거리 SE Fish Creek 공원 주차장에서 3대의 차량이 화재로 전소됐다.캘거리 소방국은 8월 1일 오후 1시 40분 무렵, Bow River 선착장 인근, Sikome 호수 동쪽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1대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
그린 라인 LRT 1단계 노선 변경에 주민 불만 - “미래 노선보고..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의회에서 그린 라인 LRT 프로젝트 1단계의 노선을 당초 계획보다 짧게 변경한 것에 대해 SE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최근 시에서는 1단계에서 55억 달러를 통해 Eau Claire부터 SE Sheppard 까지 13개 ..
캘거리 그린 라인 1단계, 공사 노선 짧아진다 - 비용 7억 달러 ..
(박연희 기자) 치솟는 비용으로 인해 캘거리 그린 라인 LRT 프로젝트 1단계에 포함됐던 노선이 원래 계획보다 짧게 만들어진다. 캘거리 시의원과 시 공무원들은 7월 30일 비공개 회의를 마친 뒤 캘거리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인 그린 라인에 ..
재스퍼 산불, 야생 동물 피해 어땠나 - 거주자들 타운 복귀 시기는..
(박연희 기자) 캐나다 공원청에서 재스퍼 국립공원의 대형 산불에도 불구하고 그리즐리곰 222는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공원청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산불 이후 추적 장치를 통해 계속 확인하고 있던 그리즐리곰 222가 건강한 상태로 새끼곰 2..
기사 등록일: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