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내주 중반까지 폭염 예고...폭풍과 뇌우 위험도 - 환경청..
(이남경 기자) 캘거리를 비롯해 앨버타 대부분의 지역에 내주 중반까지 폭염이 예고됐다. 캐나다 환경청 기상학자인 스티븐 발리에 따르면, 더운 공기가 BC에서 서부 앨버타로 이동해 23일까지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기는 이후 서서히 남쪽으로 이동..
기사 등록일: 2024-07-17
에드먼튼 가족, 총격 사건의 진상 요구 - 젊은 아버지를 경찰에 의..
(이남경 기자) 디니 아칸젤로는 2주 전 에드먼튼 경찰관에게 치명적인 총격을 당한 그의 동생의 비디오 영상을 본 후 그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었다. 동생의 죽음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발언을 한 아칸젤로는 지난 12일 긴급회의에서 연설하며, 커뮤니티..
스탬피드 입장객 역대 최다 기록 - 약 148만명 방문, 2012년..
(박연희 기자) 올해 캘거리 스탬피드 입장객의 숫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이번 스탬피드 기간 동안 스탬피드 공원의 방문자는 총 1,477,953명으로, 2012년의 기록인 1,409,371명..
(종합) 캘거리 물 제한조치 2단계로… 호수로 잔디 물주기 허용, ..
(안영민 기자) 캘거리 시가 급수관 파손으로 발령한 물 제한 비상조치를 3단계에서 2단계로 낮춤에 따라 야외에서의 스프링클러 사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에 일정 시간만 허용된다.캘거리 조티 곤덱 시장은 18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일..
캐나다 주수상들, 연방 정부 권한 남용 성토 - 스미스 앨버타 주수..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주와 준주의 수상 13명은 16일과 17일 핼리팩스에 모여 연례 여름 회의를 개최하면서 연방의 지방 정부 개입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게 전달했다. 이번 주수상 전국 회의 ..
기사 등록일: 2024-07-16
캘거리 시민, 저렴한 스탬피드 티켓 사기당해 - 온라인에서 티켓을 ..
(이남경 기자) 캘거리 스탬피드 티켓을 저렴하게 온라인에서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있다. 한 캘거리 시민은 온라인 사기꾼에게 거의 100달러를 잃었다. 브레이든 마운틴은 “세 아이를 가진 저소득층으로 축제에 많은 돈을 쓸 여유가 없었다..
기사 등록일: 2024-07-15
캘거리 다운타운, 데빗 카드 사기 주의 - 택시비 핑계로 데빗 카드..
(박연희 기자) 경찰이 캘거리와 에드먼튼 다운타운에서 데빗 카드(debit card) 사기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두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범행 방식은 모두 같으며, 신고 내용에 의하면 한 남성이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택..
캘거리 시 공무원 급여 9.5% 인상된다 - 수개월간 교착 상태였던..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와 약 5,600명의 시 공무원을 대표하는 노조에서 몇 달간 교착 상태에 빠졌던 협상 끝에 3년간 총 9.5%의 급여 인상 합의에 이르렀다. 이들의 마지막 계약은 2023년 말에 만료됐다. 시의 사무직 및 기술직 근로자를 대..
연방 탄소세 환급, 15일 지급 - 앨버타 4인 가족 450불 수령..
(안영민 기자) 2024년의 연방 탄소세 환급이 15일에 지급된다. 국세청에 등록된 계좌로 자동이체되거나 수표로 수령하게 된다. 앨버타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 지급되는 주다. 성인 개인에게 225달러, 4인 가족은 450달러가 지급된다. 화석 ..
에드먼튼 시의회, 스탬피드 방문 어떤 이득있나 - 지난해 시장과 5..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시장과 시의원들이 매년 캘거리 스탬피드 방문에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는 가운데, 공적 자금으로 지원되는 이 여행이 에드먼튼 시민들에게 어떤 실질적인 이득을 가져오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에드먼튼 시장과 5명의..
기사 등록일: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