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물 제한 조치 4단계 앞두고 사업체 혼란 - 창문 세척, 조..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서 급수관 공사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8월 26일부터 4주간 물 제한 조치를 4단계로 다시 상향 조정하는 가운데, 물을 이용해야 하는 사업체들이 이와 관련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시에서는 8월 26일부터 Bearspaw 남..
기사 등록일: 2024-08-22
(종합) 캐나다 유대교 기관 120여 곳에 폭탄 위협 - 유대교 회..
(안영민 기자) 21일 아침 캐나다 전역의 유대인 기관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과 관련, RCMP는 위협을 받은 각 건물들을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이날 오후 밝혔다.RCMP의 Charles Poirier에 따르면, 이메일은 오..
(Updated) 결국 멈춰선 기차…캐나다 경제 초비상 - 근로조건 이견..
(안영민 기자) 결국 기차가 멈췄다. 캐나다의 두 주요 철도 회사인 캐나다 국립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와 캐나다 태평양 캔자스 시티(Canadian Pacific Kansas City)가 22일 직장을 폐쇄했다. 이들 두 회사의 노조원 9300명을 대표하..
(1보) 전국 100여개 유대교 기관에 폭탄 위협 - 유대교 회당과..
(안영민 기자) 21일 캐나다 전역의 여러 유대인 단체와 병원이 동시에 폭탄 위협을 받고 있다.B'nai Brith Canada는 이날 오전 5시에 토론토와 몬트리올 사무실에서 전국의 100개가 넘는 유대인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폭탄 위협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
기사 등록일: 2024-08-21
넨시와 스미스 지지도 동률: 여론조사 결과 - 앨버타 주민 대다수,..
(오충근 기자)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두 주요 정당 대표자들은 지지율에서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앨버타 주민 대다수가 주 자체 연금 계획 수립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났다.목요일 발표된 여론 조사는, 주 수상이자 UCP 당대표인..
앨버타 선관위, NDP 당원수 부풀리기 적발 - 기부 시 자동 당원..
(서덕수 기자) 지난 2월부터 시작해 6월 막을 내린 NDP의 리더 경선, 넨시 전 캘거리 시장이 86%의 득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UCP가 NDP의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면서 앨버타 선관위가 조사에 들어 갔다. UCP는 EF..
철도 파업 ‘초읽기’...경제단체, ‘정부 개입’ 촉구 - 양측 협..
(안영민 기자) 캐나다 철도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루에 10억 달러 이상의 상품이 철로를 통해 운송되므로 캐나다인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의 두 주요 철도 회사인 캐나다 국립 철도(Canadian National Rail..
(종합)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중단 가시화…요식업계 타격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부는 9월부터 몬트리올 지역의 저임금 일자리에 대한 신규 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퀘벡의 시간당 중간 임금인 27.24달러 미만의 일자리는 외국인 근로자(TFW)를 고용할 수 없다. 연..
기사 등록일: 2024-08-20
"마치 묵시록이나 전쟁터에 있는 것 같다" - ‘유령 도시’가 된 ..
(안영민 기자) 산불로 폐허가 되다시피한 마을로 돌아온 재스퍼 주민들의 목격담과 그들이 느끼는 상실감이 현장을 취재한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CBC가 만난 Alice Foubert는 처음으로 재스퍼에 있는 자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 냉장고에서 나는 악취 ..
캘거리, 존 개정 이후 개발 신청 급증
(서덕수 기자) 지난 5월 14일 주거난 해소를 위해 전격적으로 도입한 R-CG존 개정 이후 주택 개발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접수된 R-CG존 개발신청 건수는 모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