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가서 땅 밟기(2) _역사기행
-과거 시험과 유생들-유생들이 더운 여름에 옥에 갇혀 곱징역을 살 때 세종은 예조판서와 병조판서를 불러 문과 무과 시험을 볼 테니 준비하라고 명을 내렸다. 왕 앞에서 시험을 보는 친시(親試)다. 과거시험 이야기가 나오자 이번에는 집현전 학사들이 세종에게 유생들 석방을 건의했다. 유생..
기사 등록일: 2014-08-22
Welder2 -캐나다 직업의 세계(9)_ 한우드 이민칼럼 (105)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welder로 취업 후 영주권까지 가는 길에 대해 알아보고 현직에 계신 몇분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취업welder를 구하는 구인광고 역시 경제상황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지만 늘 계속되고 있는 편이고 다만 숫자..
기사 등록일: 2014-08-15
음악)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품고!<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57..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150필자가 피아노를 전공하기 까지 큰 빛이 되어 주셨던 두 분의 은사님이 계신다. 캐나다에 오면서 어찌하다 보니, 연락을 드리지 못한 채 한 해, 두 해를 보내면서 11년의 시간을 보냈다. ‘너무 갑작스러운 것은 아닐까?’..
절에 가서 땅 밟기 _ 역사기행
땅 밟기는 개신교 일부에서 행해지는 선교방식으로 다른 종교의 성지나 종교시설에 가서 “이 땅이 우리 땅이다” 선포하고 개신교 식으로 예배와 기도를 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몇 년 전에 개신교인이라고 하는 젊은 사람들 몇 명이 봉은사에 가서 ‘땅 밟기’를 해서 평지풍파를 일으킨 적이 있다..
*풋풋한 사랑이야기 소나기<짐노페디-에릭사티>_ 쉽고 재미있는 음악..
무척 더웠던 지난주 어느 날 밤,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다. 처마끝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약간의 한기를 느껴 담요를 살짝 덮고 다시 읽어본 소설 , 어느 산골 소년과 소녀의 사랑이야기…… 처음 읽었던 것이 중학교 때였나, 아마도 문학 숙..
기사 등록일: 2014-08-08
Welder 1 - 캐나다 직업의 세계(8)_ 한우드 이민칼럼 (104)
캐나다에서 welder(용접공)이 인기 직업 중 하나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일 같습니다. 특히 북부 유전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건설공사가 활발한 앨버타주에서는 welder들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여 앨버타 전지역 welder들의 몸값을 높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용접일에 종사하는 분들의 직업에 ..
죄(罪)로 간다_ 灘川 이종학 <소설가>
아이들이 큰 물독이 놓인 곳에서 장난치며 놀다가 한 아이가 그만 그 물독에 빠지고 말았다.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어른들이 달려왔다. 아이는 물이 가득한 독 안에서 살려 달라 비명을 지르며 허우적거리는데 어른들은 의논만 분분하다.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찾아와라,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기..
“잊지 않겠습니다…… “ _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148
사람이 갖고 있는 감각 능력 중에 아마 ‘망각의 능력’이 없었다면 슬픔을 당한 사람이 어떻게 그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4월16일, 한국에서는 믿기지 못할 ‘세월호 침몰’사고가 있었다. 나 또한 몇 일 동안은..
기사 등록일: 2014-08-01
Express Entry - 새 이민시스템 해설 _한우드 이민 칼럼 (103..
캐나다의 새로운 이민시스템 Express Entry가 내년 시행을 앞두고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작년초부터 정부의 지속적인 홍보가 있어 왔지만 어느덧 시행일이 이제 반년을 채 안남기고 있습니다.Express Entry는 캐나다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지속하기 ..
세종 때 생긴 일(2) - 역사 기행
-세자의 명석한 판단-민서의 폭행사건이 일어났을 때 세종은 건강이 좋지 않아 세자에게 대리청정을 시키고 있었다. 세자는 나중에 왕위에 올라 문종이 된다. 그는 조선 왕 중에서 가장 저 평가 받는 왕이다. 세종은 중년부터 병을 몸에 달고 다니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었는데 40세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