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자이언트 팬더 곰 캘거리 동물원 이사 온다
여러해 동안의 준비 끝에 드디어 캘거리 동물원이 중국의 자이언트 팬더 쇼케이스를 오는 5월7일부터 시작한다.이는 2012년 중국과 캐나다가 양국 관계 발전의 상징으로 팬더 어션과 다마오를 10년 동안 임대한 것으로 첫 5년은 토론토 동물원에서 일반인..
기사 등록일: 2018-02-16
앨버타 자연 생태계, 아마존 보다 빠르게 줄어들어
앨버타의 생태계와 자연미는 여전히 대부분 손을 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일부 지역들은 아마존 우림지역에서 산림이 벌채되는 비율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사라지고 있다. 앨버타에서 사람 발자국을 감시하는 단체는 풋힐 지역에서 매우 빠른 변화가 ..
올림픽 응원을 위한 ‘소원의 벽’ 이스트 빌리지에 단장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 직접 가서 응원할 수 없더라도 선수들에게 승리를 기원해 줄 수 있는 공간이 캘거리 이스트 빌리지에 생겼다. 캐나다 올림픽 대표 선수들에게 행운을 보내길 원하는 캘거리인들은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이스트 빌리지에 마련된 소..
캘거리, IOC에 등 떠밀려 올림픽 개최 신청 나서나
캘거리 시의원 제로미 파카스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서 캘거리의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 신청에 지나친 영향력을 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이로 인해 시에서 이미 결정된 결과를 향해 달려 나가는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최근 IOC 부회장 후안 안..
웨스트 젯, 초저가 항공 SWOOP예약 접수 개시
캘거리에 기반을 둔 웨스트 젯의 초저가 항공 SWOOP의 티켓 예약이 이 달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국내선 5개 노선에 취항하는 스웁의 항공료는 에드먼튼과 애봇츠포드 간 편도 39달러, 해밀턴과 위니펙 간 편도 요금은 69달러로 책정된 것으로..
캐나다 국민의 은퇴 매직 넘버 ‘76만불’?
최근 발표된 CIBC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이 은퇴를 위한 저축의 이상적인 수준은 $756,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국민 개개인이 이 정도의 저축이면 평탄한 은퇴 이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90%가 여기에 도달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대교구에서 동성애 밝히지 않았다며 직원 해고해
에드먼튼의 천주교 대교구 직원이었던 마크 게바라는 대주교의 승인 없이 성소수자 기도와 후원그룹 형성을 시도하고, 자신의 동성애 여부에 대해 밝히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말했다. 게바라는 대주교 승인없이 자신이 만들려고 했던 성소수자 가..
앨버타는 현재 소나무 좀과 전쟁 중
앨버타가 산림에 큰 피해를 가져오는 소나무 좀(pine beetle)과 전쟁을 벌이는 중이다. 현재 주에서는 많은 예산을 이용해 이 벌레를 박멸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긴 하나, 관계자들은 이는 이길 수 없는 전쟁이라는 입장이다. 그리고 앨버타 농림부의 산..
기사 등록일: 2018-02-09
에드먼튼 그레이 컵 페스티벌, 2010년 행사 규모의 두 배 될 것
2018 그레이 컵 축제행사 에드먼튼 조직위원회는 8층 규모의 스노우 슬라이드와 짚라인을 포함한 축제공간을 확장해 지난 번 CFL의 중요한 행사를 주최했던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오는 11월25일 106회 그레이 컵..
캘거리 시의원들이 받은 선물은?
지난 해 7월 캘거리 시의회가 기존 150달러 이상의 선물만 공개하는 윤리 규정을 개정해 가격과 상관없이 모든 선물 내역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지난 주 시의회가 2017년 시의원들이 수령한 선물을 공개했다. 와인부터 꿀, 쿠키, 패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