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도둑 막기 위한 선불제 시스템 법안 도입
지난 30일, 앨버타 운전자들은 앞으로 차량에 기름을 채우기 전 먼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안이 도입됐다. 만약 이 법안 Bill 19가 통과되면 오는 2018년 6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앨버타 노동부 크리스티나 그레이 장관은 이 법안..
기사 등록일: 2017-11-03
캐나다 전국적 처방약 프로그램 검토 나선다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전국적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시행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발표는 에드먼튼에서 2일간 진행된 주와 준주의 보건부 장관 회의 마지막 날 이뤄졌다. 그리고 이번 조사를 통해 주정부들은 합동으로 처방약 보조..
기사 등록일: 2017-10-27
숫자로 보는 2016년 캐나다 인구 조사
35,151,728명 : 2016년 인구 조사 당일 기준 캐나다 인구5% : 2011년과 2016년 사이에 발생한 인구 증가 16.9% : 65세 이상 인구 비율, 2016년에는 역대 최고 비율을 갱신했다. 41세 : 캐나다 인구 평균 연령7,974..
라이드 공유 서비스, 캘거리에서 큰 인기
캘거리 시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드 공유 서비스가 2017년 1월부터 현재까지 그 인기를 점점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의 택시 사용량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버와 같은 라이드 공유 서비스가 캘거리에서 사용된 수치를 ..
아이들용 독감 스프레이 무료 공급 중지
헬스케어 공무원들이 독감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정부는 어린 아이들에게 무료로 공급해주던 코 스프레이 제공을 중단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도 구매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지난 월요일 독감 클리닉은 질병의 고약한 변종을 막기 위해 오..
독감 예방접종 서둘러야_변종 가능성 있어
앨버타의 의학전문가들은 독감의 맹공에 맞설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앨버타 헬스서비스는 지난 월요일 문을 연 독감 클리닉을 준비하면서 남반구, 특히 호주에서 있었던 파괴적인 독감시즌이 이 곳에서도 반복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주의깊게 관찰하게 되었다고 캘..
록키뷰 종합병원 비응급 수술 200건 연기
캘거리 환자의 비응급 수술 200건의 날짜가 연기됐다. 이 중 일부 수술은 심지어 내년 봄으로 미뤄지기도 했다. 록키뷰 제너럴 종합병원의 기계가 예정에 없이 교체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그리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측에 의하면 이에 따라 10월..
앨버타, 미성년 태닝 금지 법안 공포
건강단체들이 피부암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여러 해에 걸쳐 로비를 벌이자 드디어 앨버타 주정부가 미성년자들의 실내 태닝 베드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은 오는 1월1일부터 자외선 태닝 기기 사용이 금지된다.또한 관련 사업체들은 이들에게 광고를 해서는 안되며, 연령..
기사 등록일: 2017-10-20
플레임즈 주장 지오다노, 개인 통산 100번째 골 기록
캘거리 하키팀 플레임즈의 주장 마크 지오다노가 지난 13일 밴쿠버와의 경기 도중 개인 통산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밴쿠버에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캘거리가 밴쿠버를 5대 2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플레임즈에서 NHL 생활을 시작한 지오다..
독감예방 접종 시기가 다가왔어요
일반 약국에서10 월 23일부터 독감백신 접종 시작합니다. 앨버타 헬스에 등록 된 분들은 무료입니다. 약국에서는 9세부터 가능하고 생후 6개월부터 9세 미만은 헬스 클릭닉에 가셔야 해요흔히 독감을 '독한 감기'로 여기기 쉽지만, 독감 바이러스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