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의 베스트 할로윈 이벤트
가을을 맞아 집을 꾸미기에 분주한 부지런한 엄마들의 손에는 다양한 크기의 주황색 호박과 허수아비 등이 들려져 있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품목이 하나 더 있다. 바로 할로윈 용품들이다. “Trick or Treat”를 외치며 동네를 휩쓸고 돌아다닐 코스튬을 ..
기사 등록일: 2017-10-06
노년층, 캘거리 비싼 생활비에 스트레스 심해
캘거리 파운데이션의 연례 바이탈 사인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의 90%에 이르는 노년층들이 일상적 스트레스에 직면해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많은 노년층들이 고독과 우울증, 불안감에 직면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경기침체에도..
AHS, 통합 의료 시스템 구축 위한 첫단계 시작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미국의 의료정보 소프트웨어 회사인 ‘에픽 시스템즈’와 4억 5천 9백만불의 계약을 맺고 통합 의료 정보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번 계약에는 의료진들의 공유가 가능한 새로운 Connect Care 네트워크 구축과 지속적인 ..
캘거리 시민들, “자전거 도로 추가 없어야”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캘거리 시민들 중 절반 이상은 다운타운의 자전거 도로를 추가로 만들거나 도시의 다른 지역으로 확장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문조사 결과, 57%의 응답자들은 다운타운 자전거 도로 추가에 반대했으며..
최악의 경기침체, 그래도 캘거리는 살기 좋은 도시
2017년 캘거리 재단의 Vital Signs 설문조사 결과 캘거리는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인해 빈곤, 실업, 적정 주거 부족 등의 다소 심각한 사회적 이슈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캘거리 시민들은 여전히 캘거리에 대한 확고한 사랑을 보여 주고 있는..
캘거리, 북미에서 가장 운전하기 좋은 도시 1위
캘거리가 북미에서 가장 운전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독일의 유명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ACBD 에이전시에서는 등록된 운전자가 많은 전 세계 500개의 도시를 조사하고 이 중 차량 연료 가격과 주차비, 도로 사고율 등의 자료를 바로 알아낼..
캘거리 국제 영화제, 역대 최다 관객수 갱신
캘거리 국제 영화제가 올해 또 다시 역대 최다 관객수를 갱신했다.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12일에 걸쳐 진행된 제 18회 캘거리 국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은 약 4만 명으로, 역대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던 2016년의 36,693명을 넘어..
특집) 미국 국경 통과시 관세 규정및 적발 사례 2/4
면세 한도 미국 체류기간이 24시간 미만 시는 면세 혜택이 없음. 구입한 상품에 대해 모두 관세가 부과24시간 이상 미국 체류 시 1인당 200불까지 면세 (캐나다 달러 기준)48시간 이상 미국 체류 시 1인당 800불까지는 면세 여기서 1인은 성인..
기사 등록일: 2017-09-22
캘거리 오피스 타워, 반려견들 웰컴
인류의 가장 친한 동물들 중의 하나인 반려견들이 캘거리 다운타운 오피스 타워에 진출한다. 여젼히 유가로 인한 경기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캘거리에서 부동산 회사들은 텅 비어버린 오피스 공간들을 채우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다운..
앨버타 대체 에너지 확장 프로젝트에 전 세계 관심
앨버타에서 풍력, 태양력 등 대체 에너지로 전기 시장의 30%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경쟁 입찰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전세계의 전기 공급업체에서는 이미 향후 입찰을 준비하고 나섰다. 앨버타의 에너지 시장을 감독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