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부 수 늘리려다 일자리 수 줄어든다?
북서쪽 앨버타 지자체 여섯 곳의 시의원들이 줄어들고 있는 카리부 개체 수에 대한 틀에 박힌 해결책 때문에 지역 조림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각각의 주정부와 테리토리는 10월까지 카리부에 대한 단계적인 계획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며,..
기사 등록일: 2017-07-07
국립공원측, “곰에게 먹이 주면 안된다”
올 여름 방문객들이 줄을 이을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밴프국립공원에서 곰에게 먹이를 주는 일 때문에 파크 캐나다 관리들이 늘어나고 있는 야생동물과 사람과의 접촉에 대해 불만과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간결하게 표현된 고시문에서 파크 캐..
시티캡스, 캐나다 최초의 서비스로 캘거리 론칭
새로운 택시 회사가 몸이 불편한 승객들에게도 공평한 탑승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향의 운영 방침을 선보여 화제다. 캘거리 시티캡스는 특별한 서비스가 필요한 승객들에게 24/7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언제나 택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캘거..
캘거리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폭발적 증가세
최근 캘거리에서 시행된 전화 설문 조사 결과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택시 이용을 줄이는 대신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설문 조사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택시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55%로 지난 해 조사 당시 62%에..
기사 등록일: 2017-06-30
캘거리 ‘핑크 카’ 서비스 출범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온 차량 공유 서비스에 캘거리 여성이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노약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로 알려졌다. 브룩 가르시아 대표는 “고령의 여성,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들은 교통수단을..
AHS 직원, 인종차별적인 문자 논란으로 해고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문자를 보낸 직원과 문자를 주고받은 다른 직원을 내부 조사 후 해고했다. 사건은 AHS와 블러드 부족으로도 불리는 카이나이 원주민 교육자들이 이틀간의 세미나를 진행하던 중 발생했다. 카이나이 ..
로컬 의류회사, 선행 베풀기 캠페인 반응 좋아 끝까지 간다
에드먼튼은 물론 밴쿠버, 토론토까지 확대 캘거리 의류 사업체 중 하나인 로컬 런드리(Local Laundry)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캘거리인들이 무작위로 친절한 행동을 완수하는 도전을 시작했다.Travelling Sweater Campaign을 통해 매 ..
캘거리 시, 레드 볼 프로젝트에 33,000불 사용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 볼을 캘거리로 가져오는데 33,000불을 소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는 전국 18개 도시들 중 하나로 캐나다 데이 축하행사를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70만 불을 수혈받았다. 이 돈은 캘거리로 레드 볼을 가져오는데 사용되었으며 서부에서 동..
레드 볼, 캘거리 입성
15년동안 25개국에 전시된 설치 예술품 레드 볼 프로젝트가 지난 월요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해 캘거리에 입성했다. 커트 퍼스케의 작품인 레드 볼은 15년에 동안 전 세계 25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전시되었다가 이번에 캘거리를 방문하..
앨버타 자전거 가이드 라인 설정
월요일 에드먼튼 인근도시 셜우드 파크에서 앨버타 전역에 걸쳐 자전거 운행에 관한 제반 사항을 검토하는 모임이 있었다. 헬스캐어 관계자, 경찰, 시 교통 관계자, 자전거 옹호 클럽에서 모여 의견을 교환 했는데 에드먼트의 프로젝트 담당자인 클레어 엘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