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홈쉐어 사이트 규제 강화해야 - 에어비앤비 및 비슷한 사..
에어비앤비와 같은 민박 사이트들이 앨버타에서 인기를 높여가며, 앨버타의 호텔 및 모텔 오너들을 대표하는 협회는 정부에게 불공평한 경쟁을 야기하는 민박 사이트들에 대한 법적인 제재를 요청했다. 약 800여 개의 호텔 및 캠프장 운영자들을 대표하는 앨..
기사 등록일: 2017-01-13
드론 이용한 물건 배달, 멀지 않았다 -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 앨..
온타리오에 기반을 둔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Drone Delivery Canada)’가 캐나다에서 무인 소형항공기, 즉 드론을 이용한 배달 업계의 첫 번째 주자가 되기 위해 앨버타의 남동쪽 지역에서 드론 비행 실험에 나선다. 드론 딜리버리 캐나다는 정부와 기업..
집 지하실에 보잉 747기 조종석 만든 비행덕후
마르코 가버날리가 SE의 집 지하를 개조했을 때 동경 행 비행을 청사진에 그리고 있었다. 멕켄지 타운 홈 지하에서 25,000 불과 수 천 시간을 들인 지금, 세세한 작은 것까지 충실한 보잉 747기 컴퓨터 시뮬레이터를 만든 달인에게는 하늘이 한계이..
월마트와 비자카드, 드디어 화해 - 모든 스토어에서 비자카드 사용 ..
사용료를 두고 맹렬하게 싸웠던 월마트와 비자카드 사이의 결국 리테일계의 거인인 월마트가 온타리오 북쪽과 매니토바에 위치한 매장들에서 비자카드를 받지 않도록 하는 극단적 움직임을 야기했었다. 하지만, 지난 목요일 오후에 발표된 월마트의 공지에 따르면..
생애 첫 집 구매자, “부모 도움 필요” - BC 45%, 온타리오..
지난 10일 공개된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생애 첫 집 구매자의 상당수는 부모 등 가족의 재정적 도움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더비즈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Sotherby's International Realty Canada)의 브래드 핸더슨은 “정확한 통계자료는 ..
공룡 점멸은 더딘 부화 때문이다? 캘거리대학 교수, 공룡 부화 비밀..
고생물학자들이 수년간 공룡들의 부화기간을 알아내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대학 교수가 공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그 해답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들은 연구결과를 미국국립과학원 회보에 실었다. 백악기 말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새를..
기사 등록일: 2017-01-06
규모 커진 에드먼튼 얼음궁전, “색다른 왕국” 선사한다 - 호렐릭 ..
호렐릭 공원(Hawrelak Park)의 얼음궁전이 올해로 2년째 문을 열었다. 올해 얼음궁전은 작년에 비해 규모면에서 훨씬 더 커졌다. “적어도 50%정도 더 커져 장관을 연출하는데 충분하다”라고 유타에 본사를 둔 아이스 캐슬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브랜트..
캘거리 시, 강추위 대응법은
연말 휴가를 마치고 캘거리인들이 새해 첫 출근과 통학을 시작한 지난 화요일, 고속도로와 도로들은 결빙으로 미끄러웠고 기온은 급하게 떨어졌다. 캘거리 시가 추위와 관련한 사안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1. 추돌사고 지난 월요..
주정부 약속에도 환자 치료 대기 시간 여전, 포괄적인 계획 여전히 ..
환자 치료를 위한 대기 시간을 줄이겠다는 앨버타 NDP 정부의 약속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이를 위한 규제가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부 사라 호프만 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정부는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으나, 포괄적인..
캘거리, 크리스마스 트리 ‘멀치’로 재활용한다… 1월31일까지, 1..
캘거리 시는 올해 새롭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크리스마스 트리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용하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이전에는 시가 트리를 쓰레기 수거할 때 함께 수거해 갔지만, 올해는 지정된 16개 장소에 1월31일까지 트리를 직접 가지고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