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지카 바이러스 환자 26명으로 늘어
앨버타의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총 26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총 2명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은 올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앨버타의 보건 의료 책임자 카렌 그림스러드 박사는 앨버타에..
기사 등록일: 2016-08-26
앨버타 안과의사, 백내장 수술비 낮아진다
앨버타의 방사선과와 안과 의사들의 일부 의료비가 올 가을부터 낮아진다. 주정부에서 의사들에게 지급되는 의료비를 재정립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우선 백내장 수술, 망막 주사법과 형광 투시법에 대한 의료비가 줄어들며, 이는 의사와 정부 연합 ..
불황과 실직, 치과 진료 필요한 아이들 늘었다
수많은 앨버타 주민들의 실직이 이어지고, 경제 상황으로 곤란을 겪는 주민들도 증가하는 가운데 치과 진료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숫자가 크게 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이동 치과 예방 서비스를 펼치는 캘..
캘거리, 7년 연속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5위
캘거리가 7년 연속으로 이코노미스트 선정 전 세계 주요 도시들 중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에 올랐다. 유가 폭락 이후 심각한 경기 침체로 인한 실업률 상승과 범죄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캘거리는 삶의 질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이 도시임이 다시 ..
앨버타에 대형 마리화나 재배 시설 들어서나
밴쿠버의 의료용 마리화나 재배 회사가 앨버타에 10개의 풋볼 경기장을 합친 규모의 대형 마리화나 재배용 온실을 만들 계획이다. 오로라 카나비스(Aurora Canabis Inc.)에서는 앨버타 마운틴뷰 카운티 지역에 60만 평방피트 크기의 시설을 짓고, 201..
피스 브릿지 근처에 새 횡단보도 생긴다
무단횡단 많아 횡단보도 필요해 인기 명소인 피스 브릿지를 가기 위해 4차선 도로를 사람들이 무단횡단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2,450만 불이 들어간 나선형의 강철 구조물이 4년도 더 전에 문을 열었지만, 그 동안 이 다리 북쪽 끝으로 연결..
시콤 레이크 입장료 부과로 방문객 수 많이 줄어
방문객들, “달라진 것 없어” 시콤 레이크에 새롭게 도입된 입장료 때문에 재정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캘거리인들이 이 곳을 잘 찾지 않는다고 와일드로즈당의 MLA인 프라샛 팬다가 말했다. 오일가격 폭락 2년째를 맞게 될 캘거리인들이 세금과 여러 비용..
캘거리 MRI 검사 받으려면 35주 기다려야
캘거리에서 MRI 검사를 받으려면 지난해보다 평균 20% 늘어난 대기시간을 견뎌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측은 급하지 않은 검사들이 지나치게 많이 진행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201..
기사 등록일: 2016-08-19
2016 인터내셔널 불꽃 축제 열린다
트리코 홈이 주관하는 인터내셔널 불꽃 축제가 빛과 소리에 상충되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늘을 수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와 미국 출신의 세계 정상급 불꽃음악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페스트만의 화려한 쇼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
마이클 펠프스 덕에 화제가 된 부항 어디에 좋은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 수영선수인 마이클 펠프스가 남자 계영 400미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그의 몸에 나 있는 부항자국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부항은 한방에서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뜨거운 흡입 컵을 붙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