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뮤직센터, 새로운 자리로 옮겨 개관해
내셔널 뮤직센터(National Music Centre, NMC)가 새 보금자리인 이스트 빌리지, 스튜디오 벨로 옮겨 문을 열었다. 1억9,100만 불이 들어간 160,000 스퀘어 풋의 아트 허브와 전시, 그리고 공연 공간 개관은 음악으로 시작되었다. 정부와 대..
기사 등록일: 2016-07-08
BC 주정부, 킥킹 홀스 래프팅 되살릴 것
BC 골든의 래프팅 회사와 캐나다 국영 철도인 CP(Canadian Pacific)가 강으로 향하는 길의 게이트 설치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BC 주정부에서 4만 5천 달러를 소요해 이를 영구히 해결할 방법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CP에서는 킥킹 홀스..
기사 등록일: 2016-07-01
올 여름, 자연 속으로 드라이브 떠나자
프리랜서 작가이자 4명의 자녀를 둔 데비 올슨은 앨버타 배드랜즈에 도착했던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말한다. 끝이 없을 것 같던 평원을 지나다 갑자기 후두스와 피너클즈, 메사, 협곡, 그리고 색색의 층으로 이뤄진 언덕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슨은 여름이..
레이크 루이스 셔틀 버스 운영된다
레이크 루이스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기 시작하면서 파크 캐나다 직원들이 교통혼잡을 완화시키고자 주말에 무료 셔틀버스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동안 레이크를 방문하는 사람 수가 늘어나면서 주차장과 밴프 국립공원 내 도로가 혼잡..
스탬피드 개막 앞둔 캘거리, 베드 버그 비상
스탬피드 개막을 앞둔 캘거리에 베드버그 발생률이 지난 해보다 40%나 증가하고 있어 호텔들이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오킨 캐나다 캘거리 지사에 따르면 올 여름 베드 버그 처리 요청건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캘거리 스탬피드를 앞두고 있어 상당히 우려스..
‘여름 차량 실내 온도, 애완동물에게는 치명적’
지난 주 수요일 Calgary Humane Society가 캘거리 경찰, 소방서와 함께 한여름 차량 실내에 애완동물을 두고 잠깐 볼 일을 보러 다녀 오는 경우가 얼마나 위험한지 시연 하는 행사를 가졌다. 휴메인 소사이어티 브래드 니콜라스 동물학대 조사팀 수석 매니..
숫컷 그리즐리 곰, 기차에 치여 숨져
숫컷 그리즐리 곰이 지난 주말 캔모어에서 기차에 부딪쳐 숨졌다. 지난 토요일 새벽 1시쯤, 캐나다 퍼시픽 화물열차가 마운틴 타운의 트랙에서 그리즐리 곰을 쳤다고 주정부 야생동물 당국에 보고되었다. “숫컷 그리즐리가 죽임을 당했다. 등록된 곰은 아니다..
잡초 잡는데 제초제 대신 염소떼 이용한다
이제 106마리의 염소떼가 양치기, 개와 말들이 이끄는 대로 컨플루언스 공원을 돌아다니게 된다. 염소들은 캐나다 엉겅퀴를 포함해 급속도로 퍼지는 잡초를 다잡기하기 위해 앞으로 2주에서 3주에 걸쳐 공원에서 풀을 뜯어 먹게 될 것이다. “우리 공원에 ..
기사 등록일: 2016-06-24
시코미 호수, 이제 돈 내고 이용해야
캘거리 시코미(Sikome) 아쿠아틱 센터가 오는 6월 25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공원청이 무료로 개방되던 시코미 호수와 모래사장 앞의 시설에 대한 입장료를 올해부터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공원청에서는 새로 부과되는 입장료를 통해 ..
밴프 관광객들, 야생동물에게 먹이 주지 마세요!
밴프 국립공원의 공식 대변인은 음식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찾기 위해 공격적으로 변하는 야생 동물들을 막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 및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관광객들이 야생동물을 멀리서 관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가깝고 완벽한 사진을 찍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