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수돗물 불소처리 다시 쟁점화

지난 2011년 중단 수돗물 불소처리가 중단된 이후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돗물 불소처리 문제가 다시 쟁점화 되고 있다. Alex Community Health Centre의 데니스 코카람 디렉터는 “불소처리 중단 후 매년 저..

펜타닐 해독제, 이제 약국에서 무료 배부

주정부의 지원에 따라 이제 앨버타의 약국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의 임시 해독제를 처방하고 무료로 배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5년, 앨버타의 펜타닐 관련 사망자는 272명에 달하며, 이는 2014년의 120명에 비해 2배가 넘는 숫자이다. ..

CT 촬영 대기시간 두 배 이상 증가, AHS 예산 삭감이 원인?

암과 신장결석을 진단하기 위한 CT 촬영 대기 시간이 이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폴 파크 박사는 “최근 앨버타 전역에서 대기 시간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AHS의 예산 삭감에 기인한 바가 크다”라고 주..

미스 지구 앨버타 선발 안내

미스 지구 앨버타( Miss Earth Alberta 2016) 대회가 오는 4월 8~9일에 캘거리 공항쪽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다. 앨버타에 거주하는 18-26세의 미혼 여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환경 "Environmental"이다. 본 대회에서 1등을 차..

한국영화 ‘검사외전’ 상영 안내

에드몬튼상영관) Cinema City Movies 12 (5074 130 Avenue, Edmonton)상영 시간) Mon6:20 9:15Tue12:45 3:35 6:20 9:15Wed6:20 9:15Thu12:45 3:35 6:25 9:20캘거리상영관) Cineplex Odeon Sunr..

야생 바이슨, 내년 봄 밴프에 돌아온다

이어지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년 이맘때에 밴프 국립공원에 30에서 40마리 사이의 야생 바이슨(들소)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바이슨 재도입 계획은 640만 달러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도입되는 바이슨들은 방목되기 전, 공원 동쪽 끝에 펜스가 설치된..

자스퍼 국립공원 텐트 캐빈 들어선다

국립공원이 관리계획에 반 하더라도 파크 캐나다는 신규개발을 고려할 수 있다고 연방법원이 판결했다. 이 판결로 자스퍼 국립공원 내 멀린 레이크에 숙박용 텐트 캐빈 건설이 구체화 될 수 있는 힘을 받았다. 2014년 자스퍼 국립공원 관리팀은 개발회사로부..

지친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법!

캐나다 교통부는 운전자들의 운행 기록이나 시간을 전자화 시켜 1930년대부터 지속해온 종이 기록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 법규는 국경을 넘거나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것을 포함하며 미국도 역시 2017년 말까지 이와 같은 방식으로 통일될 것이..

캘거리 부부, 커피 마시다 뜻밖의 횡재

캘거리의 한 부부가 팀 홀튼스의 경품 행사, ‘롤업더림(Roll up the Rim)’의 1등 상품인 2016년도형 혼다 시빅에 당첨됐다. 경품에 당첨된 맥콜은 패밀리 데이였던 지난 15일 아침, 아내와 어린 세 자녀를 데리고 SE헤리티지 게이트 지역의 팀 ..

봄 날씨에 캘거리 골퍼들 함박웃음

몇 주간 이어진 따뜻한 날씨에 캘거리의 골프장 1곳이 예정보다 이른 지난 2월 16일 운영을 시작했다. 임시 그린을 운영하고 있는 캘거리 NE의 Fox Hollow 측은 현재 사람들이 7일, 심지어 14일 전에 예약을 마치고 있다면서 예약 전화가 끊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