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공항 30분 무료주차 끝!_30분 이하 3불 내야
캘거리 공항에는 단기주차(Short-Term)장이 있는데 30분 이하는 무료라서 많은 시민들이 요긴하게 잘 이용했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사라졌고 30분 이내로 주차해도 최소 3불은 내야 한다고 최근 YYC. Com이 발표했다. 두번째 30분(31~60분까..
기사 등록일: 2016-02-12
로우 32억 달러에 로나 인수
주거 개선용 자재 및 용품을 취급하는 로우(Lowe)가 캐나다 동종 기업인 로나를 32억 달러에 인수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로나 인수로 로우는 캐나다 시장 진입, 특히 퀘벡 진출이 용이하게 되었다. 로나는 1939년 퀘벡에서 설립된 주택 개선용 자..
경기 중 심판 밀쳐, “고의인가, 실수인가”
NHL 사무국에서 경기도중 심판을 넘어뜨린 캘거리 플레임즈 수비수 데니스 와이드맨에게 NHL 역사상 최장 기간인 20경기 출전 금지명령을 내렸다. 와이드맨은 지난 1월 27일 스코샤 새들돔에서 내쉬빌 프레데어스와의 경기를 치르던 중 심판 돈 핸더슨을..
온화한 날씨로 제설 예산 남아도네
올 겨울 온화한 날씨로 인해 캘거리의 제설 예산이 200만 달러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시의회에서 지난 5일 발표했다. 시의원 와드 수더랜드는 물론 남은 겨울의 날씨가 어떤 변덕을 부리느냐에 따라 예산이 얼마나 남게 될지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재로써..
에드먼튼 311 접수 전화 줄었다_예년보다 적은 눈으로 문제 감소가..
올 겨울 눈이 예년보다 적게 내린 덕분에 에드먼튼 신고전화인 311에 접수된 전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먼튼의 공개 자료 시스템에 의하면,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공유지와 관련된 신고전화는 전년대비 9,00..
캘거리 병원 주차비, 환자와 가족들에 큰 부담
캐나다 암 협회, 캐나다 의료협회 등이 캘거리의 병원 주차비가 너무 비싸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그러나, AHS는 주정부에서 주차관련 예산은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앨버타 어린이..
2월에 찾아온 5월의 봄 날씨
지난 9일, 캘거리의 낮 최고 기온이 무려 영상 15도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6년 2월 9일은 1926년 2월 9일의 14.4도를 뛰어넘으며 9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날로 기록됐다. 그리고 많은 캘거리 시민들은 야외 패티오와 골프장 ..
처음처럼 순하리 복숭아 출시
모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처음처럼 순하리(유자)가 밴쿠버에 지난 11월 출시된 후 선풍적인 인기로 출시 1개월만에 BC LDB(리커 보드)에서 진열제품으로 허가(보통 잘 판매되는 경우에 1~2년정도 걸림) 받아 리쿼 스토어에 진열 판매가 시작되..
기사 등록일: 2016-02-05
팀홀튼, 계란을 바꾸다_모회사가 닭의 사육 환경을 향상시킬 것을 약..
팀홀튼과 버거킹의 모회사는 지난 월요일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계란에 대해, 2025년까지 미국 및 캐나다, 멕시코 전 매장을 대상으로 좁은 사육 박스에서 자란 닭이 만드는 계란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은 현재..
앨버타에서도 안락사 논의 펼쳐진다
앨버타 보건부 사라 호프만 장관이 곧 의사 조력에 의한 자살, 즉 안락사에 대한 논의를 앨버타의 의료 관계자들과 시작하게 된다.지난해 2월, 캐나다 대법원에서는 불치병에 걸린 성인의 안락사를 합법으로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치료될 수 없는 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성인 환자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