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두개 있는 십대, 나사에서 일한다
모세 카이 카바린은 대학학위가 두개 있지만, 선거권을 행사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그는 비행을 할 수 있지만, 혼자서 자동차를 운전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캘리포니아 산 가브리엘 출신의 17살 카바린의 삶은 많은 대조를 이루고 있다. 나이는 많이 어리지..
기사 등록일: 2015-11-06
연령 높을수록 시각정보 처리능력 늦다
노년층의 시력은 주의가 산만해졌을 때 젊은층보다 3배 늦어 안전운전을 하기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에 있는 노팅햄 트렌트 대학 심리학자들의 주도로 실시된 조사결과, 65세 이상의 고령인들은 컴퓨터 스크린에 잠시 나타난 단일 사물을 보게 한 ..
캘거리, 올 겨울 첫눈 내렸다
지난 2일, 아침에 눈을 뜬 캘거리 시민들은 밤새 떨어진 기온과 함께 하얗게 내리는 진눈깨비를 마주했다. 하지만 캘거리 헤럴드지의 더그 힌츠는 예년의 기록과 대조해 볼 때 이날의 날씨는 나쁘지 않았던 셈이라고 말한다. 12일에 내린 진눈깨비 적설량은..
웨스트 젯, 수화물 수수료 부과한다_수화물당 25불
캘거리 본거지를 둔 웨스트 젯은 지난 화요일 내년 1월6일부터 이코노미석 예약시 25불의 수화물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300마일(500킬로미터) 이상의 비행시 출구쪽 좌석 예약시10~20불까지 요금을 올릴 계획이다. 이번 두 가지..
AHS “펜타닐 남용 사망 줄이자”통제실 가동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Fentanyl) 남용으로 인한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통제실을 가동하기로 했다. 앨버타에서는 올해 말까지 펜타닐 남용으로 사망하는 이들은 3백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에 홍역과 H1N1 유행 등을 감시해 왔던 이 ..
주정부, “에드먼튼 종합병원은 기다려”
로열 알렉산드라와 미제리코디아 종합병원의 재건을 오랜 기간 기다려온 에드먼튼 시민들이 이와 관련된 확실한 결정을 듣기 위해 앞으로 2년을 더 기다리게 됐다.지난 27일 앨버타 주정부에서 발표한 예산안에는 이 두 개의 에드먼튼 종합병원 재건에 대한 비..
‘학교 운동장 놀이기구, 자칫 큰 일 날 뻔?
지난 월요일 캘거리 NE 캐슬리지의 O.S. Geiger학교에서 점심시간 운동장 놀이기구에서 놀던 6세 여아가 옷이 걸려 질식사 위험에 처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아이의 스카프 형태의 옷이 놀이 기구에 끼여 매달리는 ..
캐나다에서 유용한 기초 생활영어 _세번째
우리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인데 무슨 뜻인가요?Breast Feeding :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을 말합니다. 국가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죠. Canoe :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카누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카누와 같은 소형 배들이 생활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카누 외에 카약(Kayak)..
기사 등록일: 2003-07-25
캐나다에서 유용한 기초 생활영어 _두번째
캐나다에서 꼭 필요한 기초 생활 영어_두 번째1) 재채기 sneeze, 상대방이 재채기를 하면 꼭 "God bless You!" 혹은 "Bless you!"라고 해주는 것이 이곳 문화입니다. 왜냐고요? 몸 속의 악귀가 빠져 나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몸 속에 ..
크게 늘어난 과속 티켓의 이유
우리는 감시카메라를 관리하는 시의 관료들과 정치인들을 믿을 수 있는 것일까. 전 감시카메라 오퍼레이터인 앨런 화이트는 시당국이 도로의 안전을 위한 감시카메라를 시의 추가적인 수익을 가져오는 경로로도 여기고 있다고 믿고 있다. 화이트는 시당국이 때에..
기사 등록일: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