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언 케이퍼’의 영웅 켄 테일러 사망
지난 1979년 11월 4일 주 이란 테헤란 미국 대사관 점령 사건 당시, 미국의 외교관 6명을 구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던 전 이란 주재 캐나다 대사 켄 테일러가 지난 15일, 8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캐네디언 케이퍼(Canadian Caper)'로 불리는..
기사 등록일: 2015-10-23
라이드 공유 서비스 우버, 캘거리 진출
캘거리 시의회가 택시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안건을 기각한지 일주일 후, 라이드 공유 서비스 ‘우버’가 지난 15일 캘거리에 론칭했다. 캘거리는 에드먼튼과 함께 우버엑스가 운영되는 60개국 340개 이상의 도시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우버..
캐놀라 씨가 위험한 이유?
지난 주 중부 앨버타에서 발생한 3자매 사망사건을 계기로 캐나다 농업 안전협회가 캐놀라 씨 등 수확된 곡물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사고와 같은 유형의 참사는 사스카치완과 앨버타 등 캐나다 농업지대에서는 어디에서든지 발생할 수 ..
주정부, 예방접종 유효성 제고한다
주정부가 이번 플루 시즌에 인구 40%를 예방접종하기에 충분한 백신 1백8십만 투여량을 구입하는데 1천2백 7십만 달러를 사용한다. 주 전역에서 지난 화요일 일제히 플루 백신 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앨버타 헬스는 아이들이 질병으로부터 가능한한 많이 ..
의학박사들, 예방접종을 강력히 추천
계절이 바뀌며 다시 한번 예방접종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해의 예방접종은 그 효율성 면에 있어서 부진한 기록을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해서 올해의 예방접종을 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했다. 온타리오 보건국의 브리나 워쇼스키 박사는 “백신은 ..
기사 등록일: 2015-10-16
지루한 운동을 트렌디하게 바꿔봐?
비단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캘거리의 피트니스 옵션은 다르지만 비슷한 짐을 등록하는 것이나 야외에서 액티비티를 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매우 다양한 피트니스 스튜디오들이 생겨나며, 마샬아츠나 춤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들부터 ..
캘거리 C-Train, 더 길어진다
캘거리 트랜짓 C-Train 레드 라인 201의 열차 2대의 객차가 기존의 3량에서 4량으로 늘어난 채 운행된다. 이번 증량 운행은 시범적으로 지난 13일부터 10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전기적인 문제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계획이 1주일 연기된 상태..
밀과 카놀라, 수확량 예상보다 높을 듯
부쩍 줄어든 수확량이 예상되던 캐나다의 밀과 카놀라가 최근에 내린 비로 예상보다 많은 수확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앨버타와 서스캐처원 일부 지역은 지난 4월 1일 이후 평년보다 1.5배에 가까운 강수량을 기록한 바 있다.캐나다 통계청..
기사 등록일: 2015-10-09
외국인 의사들 앨버타를 떠난다?
한 외국인 의사는 그를 비롯한 에드먼튼 지역에서 일하는 많은 의료 어시스턴트들이 올해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현재 연봉의 절반을 받으며 다시 지원을 하지 않고, 앨버타를 떠나 다른 곳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lberta Human Rights Commiss..
캘거리 시, 새로운 에너지 슬로건 선보인다
19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시는 그저 캘거리로 불리웠다. 공식 슬로건으로 채택된 적은 없었지만, 살만한 곳으로 묘사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인 것으로 보인다. 몇몇 전문가들은 시 간판과 슬로건들이 통일성을 더 많이 창출해낼 수 있고 혹은 인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