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튼튼, 토마토 많이 먹어야
토마토 껍질에 함유된 성분이 뇌졸증이나 심장병을 예방하고 심지어 암의 진행도 늦춰준다는 연구가 나왔다.리코핀으로 알려진 화학성분의 아테로논은 막힌 혈관을 뚫어 혈행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 혈관을 더욱 튼튼..
기사 등록일: 2013-01-11
트레드밀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날씨가 조금 풀리면서 밖에서 뛸 것인지, 아니면 실내에서 트레드밀에서 뛸 것인지하는 운동하는 사람들의 딜레마가 생기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의 상태나 날씨, 그리고 혹시 모를 건강상의 문제로 실내를 선택하게 된다. 단조로운 움직임을 요구..
추운 겨울에 감춰진 위험들
캘거리에 사는 사람들에겐 겨울은 춥고, 건조하고, 눈이 내리고, 내린 눈을 치우기가 반복되는 계절이다. 이러한 일상이 어제오늘일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겨울 스포츠등을 통해 야외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지면 이마저도 힘들어져 실내에서 별 움직임 없이 지내기가 쉽다. 이중..
기사 등록일: 2013-01-04
Gluten-free에 대한 오해
최근 밀, 보리 등의 곡류에 포함된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식품이 유행이다. 글루텐 앨러지가 있는 사람들의 식단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글루텐 프리 식단을 이용한 다이어트까지 유행이라고 한다.이런 유행을 따라 밀, 귀리, ..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 정기총회 열려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에서는 12월 18일(화) 오후 5시 마을식당에서 정기총회가 있었다 참석 회원으로 박능재, 김덕산, 김중현, 이종배, 이항운, 김영숙, 조용옥, 노신옥, 이종숙, 전미자, 소병희, 조율리, 정경화,양정윤 14명이 참석하여 제7..
기사 등록일: 2012-12-21
성장기 아이들, 우유 하루 500ml 이상 마셔야
최근 토론토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2세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하루 500ml이상의 우유를 섭취하는 것이 발육촉진과 과 균형적인 영양분 섭취에 좋다고 한다.단순히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뇌발달과 혈액 속의 철분 함유량까지 한창 성장할 시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영유아, 청력검사 필수
앨버타가 신생아들의 청력검사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 않는 4개 주들 중의 하나라고 한다.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왜 이들 주에서 신생아나 영유아들의 청력검사를 의무적으로 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전문가들은 아이들이 2-3세가 되어서 청력에 문제가 있다..
기사 등록일: 2012-12-14
남성 복부비만, 골다공증 위험도 함께 증가
남성들의 과도한 복부 비만은 알려진 대로 심장병이나 2형 당뇨병 등 성인병의 신호로 알려지고 있다.그러나, 최근 한 연구에서 이런 성인병의 위험도 증가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골다공증 위험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반적으로 과도한 ..
기사 등록일: 2012-12-07
“Fat Tax” 효과 없어
소프트 드링크나 정크푸드로 불리는 음식에 대해 부과한다는 이른바 “Fat Tax”효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나섰다.정부는 비만이나 성인병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이들 음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해 소비를 감소시키려..
기사 등록일: 2012-11-09
주택가 마리화나 재배, 이렇게 식별할 수 있어?
앨버타에서 불법적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하는 일은 일상화되어 있는 듯하다. 주정부가 불법적인 마리화나 재배를 보다 근본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주택가에서 마리화나 재배여부를 판별하는 가이드까지 배포하고 나섰다.주택가에 잠입한 마리화나 재배는 화재, 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