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아스피린 복용으로 암 예방 가능

40대에 접어든 사람들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소량의 아스피린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5년 동안 아스피린을 복용한 결과, 내장에서 발생하는 암이 1/4로 줄어들었으며 사망률도 1/3이나 줄어들었다고 옥스포드 대학 연구진들이 발표했다.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

스트레스, 비만의 주범이 아닐 수도 있다?

흔히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나 운동부족이 비만의 주 원인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나 운동부족이 장기적인 비만의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주된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런던 대학의 제인 와들 교수는 스트레스와 비만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32..

아기들의 이미지 관리 필요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기념하기 위해 손이나 족적을 만들어 기념으로 간직하던 유행이 있었다. 요즘 디지털 시대는 다른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심지어 아이의 이름으로 인터넷 도메인을 만들어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한다.최근의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아이들이 온라인에 모습을 드..

캘거리 헬스리전) 2010 독감 예방접종 프로그램 2010 INFL..

올해는 한 번의 독감 예방접종으로 계절형 독감과 H1N1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버타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생후 6개월 이상) 이번해의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독감 시즌을 대비하여 알버타 거주자들을 위한 독감 예방주사 공급량을 충분히 비축하고 있지만..

할로윈을 즐기자. Ghouls Night Out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Heritage Park에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게임과 미로등 할로윈 분위기에 맞는 각종 다양한 시설물들이 마련된다. 일시 : 10월 27~30일 6-9pm입장료 10불, 어린이 6불 (3-12살)입장권 구입 : 사전 예매 필요 : 403-268-8500웹 ..

미국인 5명 중 1명, 관절염 진단받아

미국인의 22%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매년 백만명 이상이 관절염 진단을 받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정부 보고서에 나타났다.인구의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으며 사회적 비용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다.이 센터는 연방정부차원에서 실시..

유방암, 대기오염과 관계 있다

암, 대기오염과 관계 있다-맥길 대학 연구팀 발표-유방암과 교통 대기오염의 상관관계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몬트리얼 맥길 대학과 몬트리얼 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여성들에게 치명적이 유방암과 대기오염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논문을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잡지에 발표했다. 공동..

수영 전후 샤워 필수

실내 수영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영 전후 샤워 등 전신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염소 처리된 수영장 물이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환경역학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

독감 백신 꼭 맞아야 '심장마비' 예방

독감 백신을 맞은 중년 성인과 고령 성인들이 독감 백신을 지난 해 맞지 않은 성인들에 비해 다음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영국 Lincoln 대학 연구팀이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심장마비 발병을 예방하는 것..

캘거리 헬스리전)응급의료서비스 접근도 향상을 위한 계획안 ACTIO..

알버타주에는 370만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일년에 응급실 방문은 190만여 회에 달합니다. 알버타 헬스 서비스에서는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도를 높여 모든 알버타 주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좀더 신속히 귀가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성취가능한 목표들을 설정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