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버스 시대가 온다 - 빠르면 2026년에 도입될 것
최근 제시된 4억 9,100만 불의 안건은 캘거리 도로에서 2026년까지 전기 버스가 운행되는 것을 현실화 시킬 수 있다. 시의회의 집행위원회는 지난 11일, 캘거리에서 운영되는 기존의 디젤 차량을 탄소 배출이 없는 259대의 전기 차량으로 바꾸자는..
기사 등록일: 2022-10-21
독감 백신 접종 10월 17일부터 시작 - 24일부터는 화이자 코로..
앨버타 주민 중 생후 6개월 이상에 대한 독감 백신 접종이 10월 17일부터 시작된다. 보건부 장관 제이슨 코핑은 지난 10월 13일 성명서를 통해, “독감 백신 접종은 독감에 걸릴 수 있는 위험 및 독감 바이러스 확산과 독감 입원환자를 줄일 수 있..
예년보다 따뜻하고 건조했던 가을 끝나나 - 주말부터 기온 떨어질듯
캐나다 환경 및 기후 변화(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에 따르면 계절에 맞지 않게 따뜻하고 건조한 10월이 곧 선선한 날씨로 바뀌고 앨버타 남부에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한다.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의 경보 대비 기상학자..
유방암 검진 연령 50세에서 45세로 낮춰 - 앨버타 주, 전국서 ..
앨버타 헬스 서비스는 지난 10월 18일(화) 새로운 증거에 근거해 여성의 유방암 검진을 받기 시작하는 권장 연령을 50세에서 45세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앨버타는 캐나다 최초로 유방암 검진 연령을 45세로 낮춘 주가 되었다.공중 보건 의사와..
한국이나 미국에서 치료 받을 때 앨버타 헬스에서 비용 지원 받을 수..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동포들 중에서 간혹 한국이나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들이 있다. 앨버타 헬스를 적용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시술이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거나, 시술 기술이 한국이 더 좋아서 가는 경우들 등등 다양한 사유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
기사 등록일: 2022-10-14
주정부 공지) 앨버타주, 다음주부터 독감 예방접종 개시
생후 6개월 이상 앨버타주 주민, 10월 17일부터 독감 주사 접종 가능만 65세를 초과한 앨버타주 주민은 고용량 독감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으며, 생후 6개월 – 만 64세 주민은 표준 용량 예방접종을 맞는다. 고용량 및 표준 용량 모두 4종의 일..
기사 등록일: 2022-10-18
캘거리 시민, 경찰에 대한 신뢰도 하락세 - 77%만이 신뢰, 2년..
캘거리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캘거리 경찰 위원회는 지난 9월 28일,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그 결과 시민들 중 77%는 경찰에 높거나 중간 정도의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설문..
기사 등록일: 2022-10-07
캘거리 내 오토바이 사고 크게 늘어 - 9월까지 사고 117건 발생..
캘거리 내의 오토바이 사고가 크게 늘며, 캘거리 경찰이 강력한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캘거리에서는 117건의 교통사고에 오토바이가 연류됐으며. 이는 전년 동일 기간 대비 54% 증가한 것이 된다. 그리고 이 사고로 3명..
주정부, 암환자 재활 운동 프로그램 운영 - 주 전역서 시행 중
에드먼튼 엘크스(Edmonton Elks)에서 일하면서 TSN 1260의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브 제이미슨(Dave Jamieson)은 2021년 두경부암(頭頸部癌) 진단을 받았다. 그는 작년 7월 목에서 3센티미터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6주 ..
기사 등록일: 2022-09-30
차량 구매, 더 힘들어진다 - 공급 부족으로 여러 옵션 열어놔야
새로운 차를 구매하는 것은 신나는 일이지만, 가장 좋은 타이밍에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공급이 부족하고 중고차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은 구매자들의 차량 구매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자동차 딜러십에 텅 비어있는 주차장과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