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독감 백신 접종률, 지난해 보다 낮아 - 전문가, “아직 독..
앨버타의 독감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앨버타의 독감 확진자는 아직까지 41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 의하면 앨버타의 독감 백신은 120만회분 접종됐으며, 이는 주민의 27%가 접종을 받은 것이 된다. 반..
기사 등록일: 2022-02-26
앨버타 펜데믹 기간 주류 판매 증가, 전국 최고 - 알콜성 간염 입..
앨버타의 주류 판매가 펜데믹 첫해에 전국 평균보다 4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전국적으로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주류 판매는 4.2% 늘어났으나, 앨버타에서 이는 6% 증가를 보였다. 그리고 캐나다 통계청은 이 기간 동..
기사 등록일: 2022-02-18
54세에 다이어트 성공기… 두 번에 걸쳐 15킬로 감량
13년전 94kg까지 올라가 충격 먹고 다이어트 시작현재 79.50kg, 30년내 최저 몸무게 기록 중 감량 일지 2009년 94kg에서 2년만에 12kg(27lb)감량2021년 4월 87.2kg까지 올라가 또다시 다이어트 시작 10개월만에 7.8kg(17lb)..
기사 등록일: 2022-02-20
에드먼튼과 캘거리, 자체 백신 여권 도입 않기로 - 캘거리 “마스크..
에드먼튼 시의회에서 논의 끝에 도시 자체적인 백신 여권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캘거리에서도 백신 여권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주정부에서는 지난 2월 9일 부로 백신 접종 상태를 확인하는 규제 면제 프로그램(..
기사 등록일: 2022-02-17
앨버타 보건 규제 폐지에 의료 전문가 의견 분분- “너무 이른 결정..
앨버타 주정부에서 9일부터 백신 접종 상태를 확인하는 규제 면제 프로그램(REP)를 폐지하며 코로나 보건 규제 해제 1단계를 시작한 것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이 여러 의견을 내놓고 나섰다.주정부에서는 종합병원의 입원환자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다면, 3월 1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
시눅 블라스트 축제, 27일까지 열린다 - 캘거리 한글학교 등 한인..
코비드로 연기되었던 겨울 축제인 시눅 블라스트(Chinook Blast)가 지난 2월 4일(금)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축제는 캘거리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며, 2월 27일까지 계속된다.시눅 블라스트의 전무이사인 프랑카 구알티에리(Franca Gualtieri)..
기사 등록일: 2022-02-11
캘거리인 ⅔, ‘거리 괴롭힘’ 심각한 문제라고 느껴 - 시의회, ‘..
Leger가 실시한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주민의 거의 3분의 2가 거리에서의 괴롭힘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표적이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결과는 시의회 위원회가 ‘거리 괴롭힘’ 단속 조례 상정안..
에드먼튼 쓰레기 분리수거 아직 미흡 - 주거지역 쓰레기 전환율 30..
2019년 4월에 시작된 에드먼튼 음식물 쓰레기 분리 수거는 여전히 일반 쓰레기 카트에서 제대로 분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오염도가 심각하긴 하지만 시의 쓰레기 전환율은 첫 해 성과인 2020년 18%보다 30%정도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
기사 등록일: 2022-02-07
앨버타 최초 야외 링크 오픈 - 필요한 시설 모두 갖춘 파크데일 야..
앨버타 최초의 야외 커뮤니티 링크가 지난 30일 오픈했다. 파크데일 커뮤니티 아레나는 2021년에 재건되어 슬레지 하키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접근이 용이하게 만들어졌다.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및 정부 대표들이 다른 주나 다른 지역에 적용시킬 수..
주정부, 트래픽 코트 폐지 전격 연기 -반발여론 거세지자 이제서야 ..
UCP 주정부가 오는 2월 1일부터 도입하기로 한 트래픽 코트 폐지 등 교통법규 개정 시행을 전격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주 수요일 주정부 라잔 쇼니 교통부 장관과 소냐 새비지 법무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교통범칙금 처리와 관련된 새로운 제도..
기사 등록일: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