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마스크 의무 착용 내년 말까지 연장 - 앨버타 확진건수 ..
에드먼튼 시의회가 지난 주 금요일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 조례 시행을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올 해 말까지 시한을 정했지만 앨버타의 일일 확진건수가 연일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공공장소에..
기사 등록일: 2020-11-26
에드몬턴 시, 재활용품 1회용 백에 담는다.- 20년 전에 만든 조..
에드몬턴 시는 재활용 프로그램의 상징이었던 푸른색 박스를 더 이상 수거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변경조치는 월요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시민들은 종이, 플라스틱, 유리제품 등 재활용 물품을 1회용 백을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이 조례는 199..
웨스트젯, 코비드 테스트 제공 - 하와이행 승객들에게 사전 테스트 ..
하와이와 캘거리 기반의 웨스트젯의 새로운 파트너십의 결과로 하와이로 향하는 웨스트젯 승객들은 곧 사전 코비드-19 테스트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출발 전 테스트를 거쳐 음성이 나온 승객들은 하와이의 14일 격리를 면제받으..
바이러스 추적 앱, 오류 발견되었다 - 주정부 개발 앱, 항상 제대..
앨버타의 코비드-19 접촉 추적 앱에 대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캘거리 기반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매튜 페니악이 테스트를 통해 밝혀내었다. 애플 제품을 위한 앱을 개발한 경력이 있는 페니악은 해당 앱이 아이폰에서 잠재적인 노출 여부를 효과적..
기사 등록일: 2020-11-19
앨버타 110만명 이상 독감 예방접종 마쳐 - 캘거리 50만명, 에..
앨버타 주민 중 110만명 이상이 이미 독감 예방 접종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에드먼튼 쇼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의 약사 시발리 샤마는 지난 10년과 비교해 올해 가장 바쁜 독감 시즌을 보내고 있다면서 자신의 지점에서는 독감 예..
상점들, 달라진 연말 맞을 것 - 락다운에 대한 두려움 점점 커져
크리스마스까지 6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앨버타내 상점들은 연말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가진 큰 궁금증은 연말 세일 시즌이 올해에는 존재할지에 대한 것이다. 한 해 세일즈의 절반이 11-12월에 이루어진다는 캘거리..
식당들, 이번 규제에 첫번 타깃 - 매니저들, 식당이 확산의 핫스..
주정부가 새로운 코비드-19 규제를 내리며 요식 산업에 또 한 번의 폭풍이 예상되며, 에드먼튼에 위치한 바 및 레스토랑의 매니저들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지난 12일, 코비드-19 케이스가 10만 명당 50건 이상인 ..
피트니스 스튜디오, 왜 우리만? - 새로운 팬데믹 제한에 클래스들 ..
에드먼튼 지역의 피트니스 오너들은 앨버타 주정부가 코비드-19 확산속도를 줄이기 위해 내세운 새로운 규제에 걱정이 늘어났다. 피트니스 분야의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은 지난 12일 앨버타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와 최고 보건 책임자인 디나 힌쇼 박사가 발표..
배탤리언 파크, 국가적인 유적지 지정 원해 - 시그널 힐에 위치한 ..
캘거리 시의원들의 노력이 성공을 거둔다면 1차 세계대전에 희생된 앨버타인을 기리는 건축물이 캐나다 유적지로 지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원인 제프 데이비슨은 시그널 힐의 배탤리언 숫자들이 캐나다 정부의 유적지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의..
기사 등록일: 2020-11-12
캘거리 라이프, 여전히 ‘굿’ - 코비드의 무게 여전
캘거리 시가 진행한 연간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캘거리 시민들은 여전히 캘거리를 살기 좋은 곳이라고 꼽는 가운데, 만족도 면에서는 최근 상황이 악화된 팬데믹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사에서 여러 지표들이 떨어진 가운데, 응답자의 79%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