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제, 내년 캐나다 전체 성장률 넘어설 전망 - 원유 이외의..
(이남경 기자) 캘거리 경제가 내년 캐나다 전체 성장률을 뛰어넘는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에너지 부문뿐 아니라 기술 산업 등 비 자원 부문의 확장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캘거리 경제개발은 최신 전망 보고서에서 2026년 캘..
기사 등록일: 2025-11-26
2026년 캐나다 주택시장, 서부 중심으로 안정 흐름…캘거리·에드먼..
(안영민 기자)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해에도 캐나다 전역에서 주택 매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 캐나다의 ‘2026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내년 전국 거래량은 올해보..
캐나다, 철강·제련업 지원책 발표…수입 규제 강화·물류비 절반 인하..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미국발 고율 관세로 타격을 입은 국내 철강·알루미늄·목재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조치를 내놓는다. 마크 카니 연방 총리는 수요일인 26일 오후 국내 생산자 보호를 목표로 한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공식 발표할 계..
Dynalife 랩 서비스 민영화 불발사태가 가져올 파장은? - 감사보고..
(서덕수 기자) 주정부가 지난 2022년 Dynalife 를 통해 AHS의 Lab 서비스를 민영화하려던 조달 및 계약절차에 대한 앨버타 감사원의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48페이지 분량의 감사보고서가 주의회에 제출되었으며 그 ..
기사 등록일: 2025-11-25
앨버타 주, 전국 최고 수준의 주택 착공 실적 전망 - 작년 역대 ..
(이남경 기자) 올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앨버타 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강한 주택 건설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분기에 소폭 둔화된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해 세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캔모어의 레크리에이션 주택 가격 상승할 것 - 로열 르페이지, 20..
(박미경 기자) 구매자 확신과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내년 앨버타 캔모어의 겨울 레크리에이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열 르페이지의 2025년 겨울 레크리에이션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
기사 등록일: 2025-11-23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주거지 전환 이어간다 - 새로운 프로젝트 9..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에서 다운타운 사무실을 주거지로 전환하는 9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시장 제로미 파카스는 이 프로젝트로 947,000제곱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972세대 및 5th Ave. SE의 호스텔로 재개발된다고 밝혔다. 파카스는 ..
속속 캘거리 찾는 IT거대기업 - HCLTECH, 다운타운에 사무실..
(서덕수 기자) 지난 화요일 인도 기반의 거대 IT기업인 HCLTECH가 캘거리 다운타운에 매장을 연다고 밝혀 기대감이 크다. 다운타운 앰퍼샌드 타워에 사무실을 연 HCLTECH는 소비자 지원을 위해 사무실을 열고 향후 5년 간 250여 명의 직원을..
기사 등록일: 2025-11-21
연방정부와 에너지 협약 회의적? - 스미스 주수상, “인내심 필요,..
(서덕수 기자) 연방정부와의 에너지 협약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미스 주수상이 조만간 타결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내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일요일로 정해진 1차 협약 데드라인이 지나자 스미스 주수상은 “..
기사 등록일: 2025-11-20
유니포, 웨스트젯의 콜센터 업무 엘살바도르 이전 계획 비판 - 캘거..
웨스트젯이 캘거리에 기반한 수백 개의 콜센터 일자리를 엘살바도르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해당 직원들을 조합원으로 조직하려는 유니포가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웨스트젯은 콜센터 운영 방식의 변화가 기존 직원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
기사 등록일: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