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조건 강화로 개정 된 TFWP 후유증 - 앨..
C.W.F.(Canada West Foundation) 발표에 따르면 연방정부가 지난 6월 이후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의 조건을 강화한 것에 대해 앨버타주가 최대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된 TFWP는 두 가지를 목표로 하는데 첫 째 고..
기사 등록일: 2015-03-13
취업비자 주정부 이민, 뜬 소문 많아
최근 취업비자 신청자와 주정부 이민(AINP) 신청자들이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민관계자들이 지적했다. 뜬 소문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워킹 할라데이 비자 소지자를 고용시 업주가 230달러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복수국적자, 18세 이전 국적포기 안하면..
외국에서 태어나 한국국적과 외국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는 남자가 만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한국국적 포기)을 하지 않을 경우, 이후부터는 병역의무가 해소되어야만 비로소 국적이탈이 가능하다. 즉, 올해 만 18세가 되는 1997년생..
기사 등록일: 2015-03-06
주정부 이민, 투명성 논란 - 선별기준 밝혀 공정성 유지해야
앨버타 주정부 이민(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에 공정성 논란에 일고 있다. AINP는 서류 접수 순서대로 이민 신청이 진행되는 방식인데 앨버타 주정부가 내부적으로 34개 우선 선별직종을 정해 이 직종 보유자들에게 이민 신청 우선권을 주고..
기사 등록일: 2015-02-27
한우드 이민, 에드몬톤에서 세미나 개최해
캘거리와 에드몬톤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한우드 이민 컨설팅(대표 최장주, 사진)은 지난 7일 에드몬톤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민/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익스프레스 엔트리 설명 세미나를 가졌다.오후 2시부터 시작된 세미나에서 최장주 사장은 익스프레스 엔..
기사 등록일: 2015-02-13
재외선거 관계기관협의회 첫 개최로 재외선거준비 본격화
모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6년 실시예정인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재외선거 관계기관 협의회’를 2월 5일 중앙선관위에서 개최하였다.재외선거 관계기관 협의회는 2009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재외선거 준비 및 공정한 관리를 위해 10개 국가기관*으로 구성..
연방정부 조치, 일부 외국인 노동자만 혜택 볼 듯
연방정부는 4월1일 취업비자 만료를 눈 앞에 둔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주정부 이민 신청중인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1회에 한해 1년간 비자를 연장해 주는 연방정부 조치에 ‘극히 일부분’이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주 정부 이민 수속중에 비자가 만료되어 이민 신청이 무..
연방정부 임시노동자 중 일부 구제
지금은 취업비자 기간이 2년으로 짧아졌지만 2011년, 혹은 그 이전 앨버타에 와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TFW(Temporary Foreign Worker 외국인 임시노동자)들의 취업비자만기는 4년으로 올해 4월1일이 만기다. 만기를 눈앞에 둔 외국인 임시노동자 들은 취업비자를 갱신하던가 고국으로 돌아..
기사 등록일: 2015-02-06
"캐나다와 한국의 우정을 위해 일하겠습니다"_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
연아 마틴(한국명 김연아ㆍ49)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인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틴 의원은 캐나다 유일의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으로, 한-캐나다 간 우호 증진과 FTA 체결을 위해 앞장서왔다.마틴 의원은 “모든 한인 사회 단체..
기사 등록일: 2015-01-02
조희용 캐나다 대사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어느덧 2014년 말띠해가 저물고 2015년 양띠해의 새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은 재작년 한•캐나다 수교 50주년에 이어서 한•캐 양국관계에 있어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2014년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