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금지 26일(목)부터 - 앨버타와 온타리..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의 외국인 임시 근로자(TFW) 프로그램 변경 사항이 이번 주 목요일(26일) 발효된다. 특히 앨버타를 비롯한 일부 지방은 높은 실업률로 인해 아예 저임금 직종에 외국인 인력을 채용할 수 없게 돼 구인난에 대한 우려가..
기사 등록일: 2024-09-22
국민 대다수 “집값 저렴해질 때까지 이민자 줄여야” - 나노스 여론..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인 Nanos Research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대다수는 2025년에 전년보다 적은 이민자를 받아들여야 하고 주택 가격이 더 저렴해질 때까지 이민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조사에 참여한 사람의 3명 중 2명(6..
기사 등록일: 2024-09-20
“난민 더 못 받는다.” 스미스 주 수상 볼멘 소리 - 과도한 인구..
(오충근 기자)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공유 가치"와 비용을 이유로 더 많은 난민을 받아들이는 데 난색을 표했으나 연방 정부는 이를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연방정부는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 캐나다 전역으..
캐나다, 외국인에게 단단히 빗장건다 - 방문자, 임시 거주자 비자 ..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외국인 방문객과 임시 거주자들에게 빗장을 더 단단히 걸고 있다.로이터가 입수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국경 관리들은 2024년 상반기 동안 평균적으로 매달 3727명의 외국인 여행객을 거부했는데, 이는 1년 전보다 20..
기사 등록일: 2024-09-03
이민 확대 잰걸음하던 캐나다, 이젠 ‘멈칫’ - 트뤼도 총리 “내각..
주택난으로 지지율 하락하자 이민 정책 급선회(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이민 정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이민자 확대 정책은 자유당 정부의 국정 과제였다.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캐나다의 생산 동력이 꺼져가자 캐나다 거주 이민자를 늘려 노동력 부족을 ..
기사 등록일: 2024-08-31
바뀐 이민 정책에 추방 위기 몰린 7만여 유학생들, 전국 곳곳서 항..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유학생들이 연방 정부의 이민 정책 변경으로 추방 위기에 몰리자 이에 항의하며 전국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이민 정책으로 추방에 직면한 학생은 7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수천여 명의 학생들이 온타리오와 매니토바 및..
기사 등록일: 2024-08-28
정주수 법무사, 재외동포협력센터에 개인소장 재외동포 자료 618권 ..
□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본사에서 ‘정주수 법무사 개인소장 재외동포 자료 기증식’을 가졌다.□ 정주수 법무사는 재외동포에 대한 학술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재외동포의 이민역사를 담은「한국류이..
기사 등록일: 2024-08-26
앨버타,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못한다 - 실업률 6% 이상 지..
연방, 50만 명 이민 목표도 조정 검토(안영민 기자) 앞으로 앨버타 주는 저임금 직종에 임시직 외국인 근로자(TFW)를 고용하지 못한다.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외국인 근로자 대신 캐나다 근로자를 고용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를 위해 TFW 프로그램..
“세계 한인, 변곡점을 넘어 미래를 디자인하다” 제10차 세계한인정..
- 8.20일부터 4일간 서울서 개최, 14개국 100여명 한인정치인, 차세대 동포정치인 대거 참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 환영 만찬, 조태열 외교부 장관 특별 강연,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축사, LA 시장 및 주요 한인 정치인 영상 메시지 등 포럼 10주년 축하 이어져□ 전세계 14개..
기사 등록일: 2024-08-20
(1보)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중단 가시화 - 연방 이민부,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부는 9월부터 몬트리올 지역의 저임금 일자리에 대한 신규 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퀘벡 주의 요청에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퀘벡의 시간당 중간 임금인 27.24달러 미만의 일자리는 외국인 근로자(..
기사 등록일: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