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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대부분 도시 화재금지령 발령…캘거리와 에드먼튼은 예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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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 Fire Bans
(안영민 기자) 캘거리 인근 도시인 코크레인 타운에 24일 오전 10시부로 화재 금지령을 발표됐다.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바짝 마른 풀들이 도처에 산재해 있어 화재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Fire Pits를 이용한 뒷바당 바베큐와 야외 및 실내 벽난로(나무 연소) 사용이 금지된다. 프로판이나 천연 가스를 이용한 바베큐는 허용된다.
앨버타의 대부분 커뮤니티는 현재 화재 금지령이 내려진 상태다. 스트래스모어도 화재 금지령이 내려졌고 에어드리는 화재 주의보가 발령됐다.
다만 캘거리와 에드먼튼은 화재와 관련한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앨버타의 전체 삼림 보호 구역은 지난 7월 10일부터 화재 금지령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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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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