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넬 스미스(Danielle Smith) 총리와 무하마드 야신(Muhammad Yaseen) 이민 및 다문화주의 장관은 오늘 연방 정부 이민 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앨버타는 오랫동안 새 이민자를 맞이해 왔으며 우리는 그 명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작년에만 거의 2백만 명의 이민자들이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한 연방 정부의 무모하고 무책임한 국경 개방 이민 정책은 모든 주에 지속할 수 없는 재정 압박을 초래했습니다. 캐나다의 식량, 에너지, 주택 및 기타 모든 것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고 매달 수만 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앨버타로 이주함에 따라 우리 병원과 학교의 수용 능력을 초과했습니다.
앨버타주로서 우리는 이러한 압력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이러한 폭발적인 인구 증가를 억제해야 합니다. 모든 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2백 만 명에 가까운 신규 이민자가 유입되는 상황에서 신규 영주권자를 고작 10만 5천 명 줄이겠다는 연방 정부의 계획으로는 이러한 압박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정부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캐나다에 새로 오는 이민자 수를 매년 거의 2백만 명에서 50만 명 미만으로 줄일 것을 촉구합니다. 오타와는 임시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망명 신청자의 수를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지, 주정부가 선택한 경제 이민자를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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