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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 넨시 리더의 2026년 포부 - 차기 총선 앨버타 민주주의 회복이 관건

(서덕수 기자) NDP 나히드 넨시 리더가 3가지 단어를 지목하며 지난 2025년을 돌아 보았다.
지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캘거리 시장을 역임한 넨시 리더는 2024년 6월 NDP 리더로 선출되었으며 보궐선거에서 에드먼튼 스트라스코나 지역구에서 주의원에 당선되었다.

그가 돌아 본 2025년의 키워드는 “Wild, Frustrating, Invigorating”이다. 그가 가장 중요하게 언급한 사안은 지난 해 10월 교사들의 파업을 강제적으로 종료시킨 UCP의 NOTWITHSTANDING CLAUSE(캐나다 헌법 제 33조, 정부 (연방 또는 주)가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일시적으로 무시하고 법률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한 조항, 통상 5년 간 유효하며 일반적으로 권리유보조항으로 불린다)의 사용이다. 그는 “이 사건은 UCP주정부가 앨버타 주민들을 위한 정당이 아니며 앨버타 주민들이 대안 권력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를 부여해 준 결정적인 순간이었다”라고 회고했다.

넨시 리더는 “스미스 주수상의 UCP가 보여 준 정치는 말 그대로 거칠었다. 일방적인 권력의 과시를 통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 수 많은 앨버타 주민들에게 좌절감을 주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앨버타 주민들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확립하겠다. 차기 2027년 총선에서 NDP가 승리할 경우 그 어떤 경우에도 NOTWITHSTANDING CLAUSE를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공약했다.

넨시 리더는 2026년을 2027년 총선을 위한 정비와 도전의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앨버타 주민들이 보고 싶어 하는 NDP로 거듭나 본질적인 정부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전적인 자세를 견지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NDP는 이미 정부를 구성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도 앨버타 주민들의 존경하고 인간의 권리를 존중하는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정권 재창출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기사 등록일: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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