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역 중인 수감자와 연인 관계 맺은 여성 교도관 ‘신임 위반’ 으로 기소돼 - 금지물품 밀반입해주고 돈도 챙겨
사진 출처 : CityNews
(박미경 기자) 앨버타 중부 보든 교도소의 전직 교도관이 수감자와 연인 관계를 맺고, 부풀린 가격에 팔 목적으로 금지 물품을 밀반입한 혐의로 체포돼 신임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고 RCMP가 밝혔다.
이니스페일 RCMP는 2025년 7월 캐나다 교정청 보든 교도소로부터 한 교도관에 대한 신임 위반 혐의와 관해 통보받았다. 해당 교도관은 자신이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교정청에서 퇴임했다.
수사 결과, 해당 교도관은 복역 중인 수감자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수감자가 고가에 판매할 수 있도록 니코틴 패치와 휴대전화를 몰래 반입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
은행 거래 내역에서 해당 교도관은 금지물품 밀반입을 해준 대가로 수천 달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4월 15일 올즈 출신의 46세 제니퍼 플랜트 교도관은 공직자 신임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그녀는 치안판사 앞에 출두해 5월 1일 레드디어에서 열릴 재판 일정을 받고 석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