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칼럼을 시작하면서 _ [최성철의 계심정_1]
2017년부터 CN드림 웹사이트에 나의 종교칼럼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먼저 신문사에 감사드립니다. 필자는 이 칼럼란의 제목을 [최성철의 계심정] 이라고 명명했습니다. 계심정(啓心庭)의 의미는 ‘마음을 여는 곳’ 또는 ‘마음이 깨닫는 곳’ 이..
기사 등록일: 2017-02-10
마음을 지킬 수 있는 핵심은 건강한 자존감이다._ 김동인 목사 수기..
자존감이란 말은 자존심과는 구별이 되는 단어입니다. 자존심은 남에게 굽히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나 품위를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자존심이 낮은 사람은 쉽게 당혹하고 부끄러워하고 설득에 잘 넘어가고 타인에 대한 승인 욕구가 강하고 자기비하, 열등감 등을 ..
캐나다 직업의 세계(18) - Meat Cutter _ 한우드 이민칼럼 ..
캐나다 역시 다른 서구 여러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날이 갈수록 육류 소비는 줄어들 지 않을 것입니다. 당연한 결과로 각종 식용 고기를 처리하는 Meat Cutter는 캐나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대형마트에는 물론 예외없이 육류코너가 있고 왠..
기사 등록일: 2017-02-03
청지기 재정칼럼2 (돈에 관한 원칙들-복리) _박찬중의 금융상식 3..
지난주 칼럼에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지출에 앞서 저축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 조언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버핏이 한 말로 투자에 앞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이라고 여겨집니다. 가정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수입과..
마음의 병은 약으로 치유되지 않는다._ 김동인 목사 수기 1/2
캐나다에서 살다가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의 일입니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너무도 열심히 살고 계신 40대 부부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저와 친분이 있는 너무도 좋은 분들입니다. 이 분들에게는 20살이 된 딸이 하나 있었습..
재무설계의 기초_박찬중의 금융상식_37
안녕하세요, 청지기 자산관리 박찬중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복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건강을 위해 그 동안 소홀했던 운동도 다시 시작하신 분들도 많으실 줄 압니다. 작심삼일이라지만 ..
기사 등록일: 2017-01-27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 칼럼(12)_ 영주권자인데 캐나다 내 범죄행위..
지난 호까지는 영주권 절차 진행 중 캐나다 내에서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영주권 절차 진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호에서는 영주권자가 형사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 강제추방 대상이 되는지..
종이 백자작_신금재(캘거리 문인협회)
핏기없이 창백한 얼굴에마른버짐 피어나면못내 삭이지 못하고터져 나오는하얀 가슴 속 열정너덜너덜 풀어헤친 속내 이야기갈색 이파리 위에 맴돌고타들어 가는 마음의 밑동 언저리시커멓게 가라앉는 가을 속으로붉은 저녁노을 내려와흔들리는 어깨 감싸 안으면젖은 나무..
기사 등록일: 2017-01-20
자작 수필) 내 나이가 몇이더라_灘川 이종학(소설가, 에드먼튼)
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 정월 초하루에 떡국을 먹었고 새 달력도 벽에 걸었으니 원하든 말든 한 살이 더 보태진 게 분명하다. 그러면 내 나이가 몇이 되는가? 셈이 헷갈린다. 아리송하니 정확한 대답이 머뭇거려진다. 80세 되던 해부터 비롯한 혼란이..
위증과 캐나다비자- 최근 경향과 대처방안 _ 한우드 이민칼럼 (16..
위증(Misrepresentation) 은 사실과 다른 진술, 서류제출 등 적극적 행위는 물론이고 밝혀야 할 사실, 정보, 서류 등을 숨기거나 제시하지 않는 행위(withholding) 까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다음 각종 사례를 살펴보면 광범위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