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의 바다 항해하는 거북선 (CN드림 창간 10주년 기념 축하시)..
외바람, 된새바람이 불고폭풍이 불어와도묵묵히 굽은 길 마다 않고질곡의 세월 껴안으며훈훈한 꽃바람으로큰 산 하나 꿋꿋이 넘었네 캘거리, 에드몬톤에삶의 향기 가득 담아무궁화 텃밭에 언어의 꽃씨 싹 틔운 그대 진실한 보도와 빠른 뉴스로삶에 튼실한 열매 주..
기사 등록일: 2012-10-12
한우드 이민 칼럼 (23) _ 앨버타 근로기준법의 이해 (1)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근로기준법 (Employment Standards Code)를 각주의 관할하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사업활동무대가 전국적인 사업장에 대해 적용되는 기준 (Canada Labour Code)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주 하나의 면적과 경제규모가 왠만한 국가에 대비되는 캐나다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있..
기사 등록일: 2012-10-05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55 _ 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외롭고 쓸쓸하다. 우울하다. 신경이 날카롭다. 업무에 집중이 안 된다. 계속 먹게 된다. 담배와 술이 늘었다. 불면증에 시달린다. 입맛이 없다.” 위의 나열한 의견들 중에 당신이 해당하는 것이 많을수록 본인도 모르게 “가을을 타고” 있는 에 취해 ..
역사기행) 진흥왕의 아들들(2)
미실에게 어머니의 예로 사배를 드리라는 진흥왕의 말에 가장 황당한 것은 동륜태자였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몸을 섞던 사이인데 사배를 드리라니. 황당한 것은 미실도 마찬가지였다. 눈치 빠른 미실은 재빨리 분위기를 파악하고 진흥왕에게 고했다. “갑자기 귀한 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54 _ 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베르디 이후로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사생활은 그의 완성도 높은 오페라 작품들에 묻혀 크게 회자되고 있지 않다. 그 중에 가장 완성도 높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3대 오페라로는 ,그리고 오늘 소개할,와 이렇게 세 작품을 들..
기사 등록일: 2012-09-28
가입자의 의무 _ 김양석의 보험컬럼
임대기간 동안 지불할 임대료의 확정없이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맺기는 어렵습니다. 즉 임대기간이 5년이면 그 기간동안 매년 지불할 임대료는 계약시 확정되는 것입니다. 만약 임대기간 중의 임대료를 추후에 건물주가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누가 그런 불리한 계약을 하겠습니까..
어려서 취한 아내 _ 에드몬톤 새길교회 김동규 목사
고등학교 커플로 15년을 살다가 이혼 수속중인 부부가 동문회에 같이 참석하게 되었다. 차갑게 지내던 두 사람이 동문회에서만은 사이 좋은 모습으로 보이기로 합의했다. 같은 테이블에서 앉게 되었고 우연히 옛날 두 사람이 좋아했던 시절을 뒤돌아보며 이야기를 하다가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한우드 이민 칼럼 (22) _ 허위진술(misrepresentation)과 캐나다 ..
영주권은 물론이고 취업, 학업 등 단기비자를 받기 위해서라도 갖추어야 하는 사항, 즉, “해야만 할 것”이 있는 반면 “해서는 안될 것”도 있습니다. 전자를 각종 이민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자격요건(requirement, eligibility)라고 할 수 있고, 후자는 입국거절사유(inadmissibility)라고 부릅..
개기월식 _ 박나리
어둠이 허기질 때가 되었나 보다2010 12 20 22 27 개기월식을 알리는 바코드가 판독되는 순간어둠이 달을 갉아먹기 시작했다달은 눈을 감고 몸을 던진다 어머니가 벌리는 어둠의 품 안으로그리고 눈을 든다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조각은 어둠이 깨물다..
청순한 미모사 _ 유인형
노인회원들과 보타닉 정원(Botanic Devonian Garden)에 갔었다. 정원이라 하는 그 규모에 어의가 없다. 앨버타대학 임학과 연구수림이 펼쳐진다. 6명이 한 조가 되어 골프카트로 관광이다. 걸어서 안 되는 넓이다. 정원이라 하기엔 자연예술장소이다. 산새소리 듣는 기쁨을 준다. 만지면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