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는길 _ 이 종숙 루시아
멀어질수록 더욱더 가까워지고안보일수록 더욱더 또렷해지는가 슬픔속에 그리워하며아픔속에 희망하는가그대 그리움이고통이라도 그대 사랑함이괴로움이라도새록새록소생하는 못다한 사랑의 희열돌아올수 없음은처절하지만만날수 없음은 안타깝지만 보이지않음속에 하나되어 사는 그대는내 가슴깊은곳에머물며 가는곳..
기사 등록일: 2012-01-06
역사기행) 저승 동반자 남이 와 강순(3)
남이를 역모로 고변한 것은 유자광이다. 이것은 배 고픈 것은 참아도 배 아픈 것은 못 참는 유자광의 품성 탓도 있지만 실상은 유자광은 앞장서서 총대 메고 바람 잡는 역할을 했을 뿐이고 일을 뒤에서 꾸미고 주도한 것은 한명회, 신숙주등구공신들이었다. 구공신들은 계유정난을 일으켜 수양대군..
신년사) 남주홍 주 캐나다 대사 신년사
존경하는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아침을 맞아 올 한해도 우리 동포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1년은 큰 변화와 변동이 많았던‘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김정일의 사망과 북한의 3대 세습공식화,..
신년사) 모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김능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은 임진년, 용의 해입니다. 용의 기상과 기운이 온 누리에 퍼져 우리나라의 국운이 크게 융성하고 발전하며, 국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
신년사)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 경 근..
존경하는 내외동포 여러분!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새해는 동포 여러분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재외동포사회는 해가 갈수록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주류사회에 활발하게 진출하여 중요한 역할을 ..
신년사) 신익수 캘거리 실업인협회 회장
여러가지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머나먼 타국땅에서의 한 해를 알차게 보내신 교민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잘 아시다시피 저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비단 저희의 어려움만이 아닙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불안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제한파는 어쩌면 내년 봄이 오더라도 당분간..
쉽고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40 _ 신윤영(윤 음악 학원 원장)
“클레멘티…” 동시대에 활동하던 베토벤과 모차르트에 비하면 조금은 생소한 작곡가라 할 수 있지만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에게는 매우 친근한 클레멘티는 12세 때에 오라토리오(종교적인 내용으로 줄거리가 있는 곡의 모음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없는 형태) 곡..
기사 등록일: 2011-12-30
뿌리와 열매 _ 에드몬톤 새길교회 김동규 목사
사랑이라는 열매를 얻으려면 몇 년 농사를 지어야 할까?사과나무의 열매를 먹으려면 나무를 심고 적어도 5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처음에 익은 열매들은 쓸모가 없어서 버려야 한다. 그냥 놔둔다고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다. 좋은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도 해 주어야 한다. 가지치기를 ..
역사기행) 저승의 동반자 남이 와 강순(2)
세조실록 1468년 5월1일 기록에서 물 불 안 가리는 남이의 직선적 성격을 알 수 있다.이날은 잔치가 있어 무장들이 활 쏘기 대회를 했는데 남이는 술이 취해 세조 앞에서 “구성군 이준만 사랑하는데 잘못된 일입니다.”라고 대든다. 세조는 “구성군 이준은 내 조카이고 국가에 큰 공을 세..
시하늘에게 - 만난지 100일 되는 날 _ 김숙경 (에드몬톤)
향기로운 자그마한 책, 그대는캐나다 어느 조그만 마을에안부를 물어왔다이국땅에서 받아든 시하늘책갈피를 펼치자아침이슬 같은 맑은 시어들이한 됫박 쏱아져 나왔다사방으로 반짝이는 활자들작은 감동으로 다가와눈시울을 붉히게도 한다 고향 까마귀가 그리운 나는어디를 가든 주머니 안에는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