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얘기?_김양석의 보험컬럼
필자의 칼럼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을 가끔 봅니다. 나름대로 전문 용어를 사용치 않고 우리 가입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말씀을 들으면 약간 당황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필자와 1:1 개인 상담을 하신 분들은 모두 인정하시겠지만, 캐나다 생명보험의..
기사 등록일: 2011-04-29
역사 기행) 사육신과 백촌 김문기 이야기
수양대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단종은 상왕(上王)이 되고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른 것을 계유정난이라고 한다. 수양이 왕위에 오른 지 2년이 지나 뜻 있는 신하들이 단종 복위운동을 벌이다 발각되었다. 단종 복위운동에 연루돼 희생된 사람들이 200명이 넘는다. 대표적인 희생자라면 사육신을 들 ..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7_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쇼팽의 살롱 진출기*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에 연주되는 ‘흑건’ , 영창 피아노 광고에 나오는 ‘즉흥 환상곡’ ,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꼭 쳐보고 싶은 곡들, ‘피아노의 시인’-비르투오소(연주 실력이 대단히 뛰어난 대가를 일컫는..
기사 등록일: 2011-04-22
죄의식의 분산 _ 김동규 목사 (에드몬톤 새길교회)
죄의식의 분산이라는 말은 어떠한 죄의 무게를 서로 나누어짐으로 당연히 느껴야 할 죄의식의 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죄의식의 분산이라는 단어는 군대 명령계통을 통한 살인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욕심으로, 혹은 정당방위로, 혹은 지구촌 경찰로서의 의무를 위해서 전쟁을 해야..
역사 기행) 조선 초기 혼인 풍속
조선시대 결혼은 춘향전의 이도령과 성춘향처럼 남녀가 서로 좋아서 결혼하는 개인의 감정이나 선호도 보다는 중매쟁이(매파)를 내세운 집안간의 문제였다. 재벌이나 권력가들의 혼맥을 짚어보면 지금도 가문과 가문의 결합이란 것을 알 수 있지만 조선시대에는 개인의 취향이나 선호보다 집안이 우선이..
되살아 나기 _ 탁 재덕(에드몬톤 수필가)
간간이 스산한 바람 소리가 들린다.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를 추위를 걱정하며 가을걷이를 위해 뒤뜰에 나서보니 아직은 따스한 기운이 남아있다. 의자부터 접어서 치우려다가 문득 게으름이 피우고 싶어졌나 보다. 오랜만에 등받이 의자에 깊숙이 몸을 기대고 앉아서 올려다본 하늘에는 구름조차 바람..
민들레 영토 _ 민초 이유식 (시인, 캘거리)
그 해 피어났던 아름다운 꽃이여노랗게 들녘을 덮었던 첫 사랑의 여인네여오늘 너는 흰 손수건 흔들며 어디로 사라지는가이 지구가 좁고 우주가 좁다는 너옮겨 심는 꽃씨 속에 그리움이 싹을 튼다정처없는 발길 날고 날아 보다가바람이 불어주는 풍악소리 들으며안식의 저편 꽃을 피우는 너의 영토영겁..
쉽고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_신윤영(윤음악학원 원장)
똥…덩…어…리… 2008년 오케스트라단원과 지휘자를 소재로 만들어졌던 ‘베토벤 바이러스’의 지휘자 ‘강마에스트로’의 한 대사로 , 당시에 사람들이 생소하고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소재를 어쩜 그리도 참신하게 만들었는지, 극중 합창 교향곡을 지휘하는 지..
기사 등록일: 2011-04-15
일찍 발견했으니 다행입니다_김양석의 보험컬럼
토론토의 K씨는 가입당시 44세 비흡연 남성이었으며, 보험금 30만불의 유니버살 라이프(이하 유라)에 가입한 지 9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보내준 N생보사의 최근 스테이트먼트(Statement)에 의하면, 유라계좌의 전년 잔고가 $9.000이었는데, 지난 1년간 $2,400이 입금되었으며(월 ..
배신과 용서 _ 에드몬톤 새길교회 김동규 목사
1939년 9월 히틀러는 폴란드 서쪽을, 스탈린은 동쪽을 점령하여 폴란드를 양분했다. 당시의 많은 지식인들, 관료들, 군인들을 정치범으로 몰아 시베리아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낼 때 폴란드 장교 중의 하나인 야누스 역시 정치범으로 몰려 강제수용소 ‘캠프 105’에 보내진다. 야누스를 정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