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산책) 비운의 혁명가 정도전(1)
-토지개혁-이식위천(以食爲天)’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먹는 문제는 삶과 직결돼 있는 중요한 문제로 원시공동체의 족장들이나 21세기의 대통령이나 국민(백성)들 먹는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지탄의 대상이 되거나 쫓겨나던가 한다.고려말기에도 마찬가지로 먹는 문제,..
기사 등록일: 2011-02-25
채담의 미세스 박께_ 김양석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저는 채담에 사는 미세스 박입니다. 신문에 연재해 주시는 ‘보험’ 이야기 즐겨 읽고 있습니다. 정말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애가 둘이라 50만불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좋은지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는 37세이고, 담배는 피..
기사 등록일: 2011-02-18
독자투고) 안타깝고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유철민 (에드몬톤 교민, philedmonton@gmail.com)교민 모든 분의 개인과 가정과 일터에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다시, 안타깝고 미안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한 번 속은 것은 속인 사람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같은 사람에게 두 번 속은 것은 속은 사람에 문제..
방귀대장과 낭태바위 (2) _ 글/이정순
덕칠이는 주먹으로 눈물을 쓱… 한번 훔치고 “어서 시작합시다.”라며 비장한듯 말했습니다. 덕칠이는 어머니를 보자 힘이 불끈 솟아오름을 느꼈습니다.“와…와…와!”구경꾼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잠시 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심판장이 입을 열었습니다.“자……. 곧 시작합니다. 내가 하나..
'교민'이란 표현 대신 '한인'이라 부르자
대한민국을 떠나 해외에서 사는 한국인들의 숫자와 지역이 늘어나면서 해외 거주 한국인들에 대한 다양한 호칭이 등장한다.영어로 표현하면 간단할 '코리안'이 교포(僑胞), 동포(同胞), 교민(僑民),한인(韓人),한국인(韓國人),재외국민(在外國民),재외교포(在外僑胞),재외동포(在外同胞), 해..
PETER PAUL RUBENS (1577-1640)
글. 소피아 정(에드몬톤 교민)살아 생전에 화가, 학자, 외교관이라고 불리운 이 다재다능한 천재에 대해서 처음 알게된 것은 오래 전에 보게 된 신문에 난 기사 때문이었다. 갓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양모자도 아닌 이상한 모자를 쓰고, 두루마기도 아니고 외투도 아닌 옷을 입은 당당한 체구의..
대춘(待春)_(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애천 최광력
여물 삼키는 워낭*소리에 소리없이 깔리는 쌀락눈 달빛 처럼 창백하구나 부엌에선 잿불 다독여 장뚝배기 부지깽이로 바쳐놓은 할머니 혼자만 바쁘시네 ..
역사 기행) 대동법과 세금 폭탄
세금이란 재산이나 소득이 많은 사람은 많이 내고 적은 사람은 적게 내는 것이 조세정의에 맞는 상식에 속하는 일이다. 그런데 세금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고 “무거운 세금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하여 민란의 원인이 되어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기도 했다.또한 세금을 비롯해 국..
손빨래를 하다 _ 박나리 (캘거리 맑은물 문학회)
세탁기가 고장 나서 수리되는 동안급한 옷가지를 골라내어 물에 담근다손빨래, 참 오랜만이다유리창에 비친 스카프를 두른 여인어머니 닮은 모습에 움찔, 놀란다유년의 마당 수돗가어머니는 늘 손으로 빨래를 하셨다한 쪽에 종이를 발라 거품이 잘 나지 않는 비누 흙먼지 묻은 아버지 소맷귀를 주무르..
기사 등록일: 2011-02-11
방귀대장과 낭태바위 (1) _ 글/이정순
뿌우웅~~뿡뿡뿡!”“야! 저기 방귀대장 덕칠이 온다.“어서 피하자! 안 피하면 또 굴뚝으로 날려 들어간다.”하인들이 하던 일을 팽개치고 우루루 도망을 갔다.옛날 경상도 바닷가 남해마을에 방귀를 잘 뀌는 머슴 덕칠이가 살았대요. 주인집은 큰 부자라서 많은 하인을 거느리고 있었답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