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주 엄마와 휘발유 5갈론 .. 김복례 (캘거리 문협)
.웹에 따로 올려져 있지 않아 자료 보관차원에서 사진을 찍어 대신 올립니다
기사 등록일: 2005-03-11
캐나다를 대표하는 소설 <빨강머리 앤> 오디오 북을 소개합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작 <빨강머리 앤>을 기억하시죠?책은 안읽었어도 이름은 들어보셨을거구요 80년대 모국 TV에서 일본만화를 가져다 더빙해서 50편으로 방영한적이 있어 한국인들에게 크게 알려져 있죠아래 소설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은바 있으..
기사 등록일: 2023-10-02
빨래터에서(11번째): 찬이의 대학 입학 2006-8-20
1998년 3월: 어진이 이야기“아직 집에 갈 시간이 안됐어?” 시계를 힐끗 쳐다보면서 순진이가 말했다.“이제 겨우 6시야! 한시간 더 있어야 돼!”“오늘은 시간이 왜 이렇게 안 가지?”“한가하면 시간이 더 안 가잖아~!”요즘은 일거리가 없어서 손..
기사 등록일: 2023-09-29
『34번째 민족대표 프랭크 스콜필드』 동화작가가 읽은 책_53_글..
지은이:박서영그린이:윤지경출판사:고려책빵‘내가 죽거든 한국 땅에 묻어주시오’우리는 3.1독립 운동 33인은 잘 알고 있지만, 민족대표 34번째는 거의 모르고 있는 사람이 참 많다. 그러나 ‘석호필 박사’라 하면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그래서..
빨래터에서(열번째): 흑인 아줌마 2006-7-28
1997년 12월세탁소 주변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아파트들이 있어서 세탁소 손님들 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곳에 살고 있었다. 처음에 가계를 시작할 때, 하도 속을 썩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가지게 되었고 안 좋은 편견을..
빨래터에서(아홉번째): Winning Goal!!! 2006-7-27
1997년 11월 “어진이의 이야기”진이가 대학 기숙사에 들어간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다. 한국에서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것과는 비교를 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처음 집을 떠난 아들이 걱정이 됐다. 진이는 두주에 한번씩 금요일에 집에 와서 빨래도 하고 ..
기사 등록일: 2023-09-22
내 슬픔을 등에 업고 갈 자 = 친구 (2편) , 죽산 이정순 (캘..
호수의 보트 정박소에는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었다. 산불로 인한 경고가 스마트폰에 자주 뜨는 바람에 보트를 타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여행은 동굴온천이 목표였다. 우리의 최고목표인 동굴온천으로 갔다.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 화요일 문..
빨래터에서(여덟번째): 진이의 대학 입학 2006-7-6
1997년 6월마음이 무거웠다. 큰 아들 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져왔다. 6월말이 되어 오는데도 진이가 가고 싶어하는 대학에서는 입학허가 통지서가 오지 않고 있었다. 이제까지 입학허가 통지서가 오지 않는 것을 보면 합격이 안된 것 같았다. 작년..
그만둘 결심 (7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의) _ 서동국 (캘거리 문..
조금은 흐릿한 옅은 날 닮은 가로등 불빛을 따라걸었다. 내 나이 만큼의 가로등 숫자를 세며 걸었다.스물여덟, 스물아홉공무원 시험 준비를 관둘까? 1년만 더 해야 할까?가족들의 두꺼워지는 걱정과하나씩 적어지는 친구들과의 채팅방 숫자 내 또래들은 골프도..
꽁트 .. 빨간 장미.. 안세현 (캘거리 문협)
2005년 2월 25일자에 실린 작품인데, 서버에 텍스트로 없어 신문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기사 등록일: 200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