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다 투자할까? 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입니다. 지난 칼럼에서는 돈이 얼마동안(투자기간), 얼마로(투자 수익율) 일을 했는가에 따라 그 결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세금(Tax)까지 고려하면 그 결과는 더 엄청납니다. 오늘은 세금의 위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만불이 매년 세금을 ..
기사 등록일: 2007-06-23
종자돈 먼저 만든 후에_김양석의 보험 컬럼
안녕하세요, 김양석입니다. 오늘은 돈에 대한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요즈음은 담배 피우는 분이 많이 줄었지만, 담배 한 갑을 피우기 위해 지출되는 10불이 어떤 경로로 번 돈인지 한번 역으로 추정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인건비는 빼고 생각해 봅니다. 혹시 약간 무리한 가정이 있더라도 적..
기사 등록일: 2007-06-19
안영민의 세상읽기 (6월 15일자)
보수당의 아성인 캘거리에서 자유당이 승리하는 이변이 일어나 정치적으로 파장이 일고 있다. 랄프 클라인 전 수상이 물러나면서 공석이 된 캘거리-앨보우 선거구에서의 12일 보궐선거는 자유당의 Craig Cheffins씨가 유력한 경쟁자인 보수당의 Brian Heninger씨를 물리치고 당선됐다. 이 지역은..
돈 되는 캐나다 세금 상식 _ 김양석의 보험칼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 입니다. 오늘도 지난 칼럼에 이어 보험얘기가 아닌… 캐나다에 사시면서 알아두시면 돈 되는 세금 상식에 대해 알아 봅니다. 소득이 생기면 그에 따른 세금을 냅니다. 그런데 돈을 어떻게 벌었느냐에 따라 그 세금이 다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으로 3가지의 소득형태가..
기사 등록일: 2007-06-09
'밥퍼' 목사와 '문둥이' 선교사 _ 이진종 목사
“사람으로 태어나 어떻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삶일까?“ 하고 필자는 가끔 생각해 본다. 나이가 들어서도 아집과 혈기가 여전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젊었을 적엔 호랑이로 불리던 사람도 나이 들어 주위의 환경에 순응하며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 더불어 잘 조화하며 지내는 사람이 있다. ..
안영민의 세상읽기 (6월 9일자)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았다. 시커먼 하늘에선 천둥번개가 요란했고 도로에 갇혀 물에 잠긴 차량들의 경적소리와 도와달라는 사람들의 외침소리 그리고 사방에서 쏟아지는 경찰과 응급차량들의 비상 사이렌 소리로 캘거리는 순식간에 카오스 상태에 빠졌다. 지난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캘거..
캐나다 세금, 이 정도는 알자_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 양석입니다. 오늘은 보험얘기가 아닌, 캐나다의 기본적인 세금원리를 몇 가지 소개합니다. 이 기본원리를 잘 기억하시면 캐나다에 사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이나, 가계나, 회사나 국가나 모두 그들의 경제적 재정상태를 판단하는 2가지 기초자료가 있습니다. ..
기사 등록일: 2007-06-03
안영민의 세상읽기 (6월 1일자)
전도연씨가 지난 27일 칸 영화제에서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강수연씨가 ‘씨받이’로 수상한 이래 20년만에 한국영화계의 쾌거다. 영화배우 전도연씨의 연기를 보면 주어진 배역에 몰입하는 강한 열정이 느껴진다. 어떤 일에 열심을 다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면...김양석의 보험컬럼
안녕하세요, 김양석입니다. 보험은 이론적으로 확실히 발생할 것에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만약 자동차 사고가 반드시 일어난다고 가정할 때, 보험회사는 그 사고 위험을 지지 않거나, 진다하더라도 보험료를 상당히 많이 요구하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만약 자동차 사고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사 등록일: 2007-05-26
안영민의 세상읽기 (5월 25일자)
수년전만해도 정부의 각 부처에는 기자실이 있었다. 이 기자실에 상주하는 기자들을 ‘출입기자’라고 불렀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를 없애고 ‘브리핑실’ 또는 ‘기사송고실’을 만들었지만 이곳에 모여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면서 출입기자실은 사실상 유지되어 왔다. 출입기자단은 적게는 수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