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랑채 사람
본 내용은 CN드림신문 3/7일자(14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한무명씨의 잡담 한마디_네번째> 행랑채 사람 본국으로 돌아가는 미군들 틈에 끼어 앉아 진땀 흘리며 태평양을 건너 종착 한 곳이 토론토 였습니다. 내겐 영어라는 장벽이 태평양 만큼이나 어마어마했고, 비행기 여..
기사 등록일: 2003-06-25
굴러온 돌 _ 최우일 칼럼
본 내용은 CN드림신문 2/7일자(12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제목 : 굴러온 돌요즈음에 나는 읽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신문인지 아닌지 사뭇 어리둥절 할 때가 있습니다. 2002년 5월 6일자 어느 인터넷 뉴스 전면 한 장에만 영어 그대로 표기한 제목이 54개, 음역만 하여 옮긴 단어..
간 큰 남자들
본 글은 CN드림 010호(1/10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제목 : 간 큰 남자들 얼마 전 한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캘거리서부터 알던 친구를 내가 머물던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그가 회원인 정구장에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공을 친 적이 있습니다. 운동이 끝나고서 모두 ..
사장님 _ 한무명씨의 잡담 한마디_첫번째
본 글은 CN드림 080(12/6일자 '02)에 실렸던 글입니다.한무명씨의 잡담 한마디_첫번째첫번째 제목 : 사장님요새 한국에선 마땅한 호칭하나 없어 어정쩡한 초면에 한껏 대접해 주는 것이 '사장'인가 봅니다. 방문 온 어떤이가 날더러 사장님이라 불렀을 때, 마치 남의 옷 빌려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