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캘거리 어린이 페스티벌 새로 태어난다
캘거리 어린이 축제(Calgary Children’s Festival)가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32년 동안 매년 열렸던 이 축제는 기부금이 줄어들면서 지난 해 아쉽게 사라졌었다. ‘Create’로 새롭게 이름이 붙여진 어린이 축제는 스탬피드 공원의 도허티 홀에서 오는 5월..
기사 등록일: 2019-04-05
파산전에 모든 옵션을 검토해야
감당할 수 없는 부채를 안고 있어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많다. 캐나다 국민들의 부채 수준은 10년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현재 소득 $1당 $1.78의 부채를 안고 있는 상태에 이르렀다. 1980년에는 소득 $1당 66센트의 부채를 가지고 있던..
누나붓 준주 승격 20주년
20년 전 4월1일 노스웨스트(North-west) 준주에서 분리되어 준주로 승격한 누나붓(Nunavut)이 준주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축제 분위기에 놓였다.조 사비카타악(Joe Savikataaq) 수상은 "좋은 소식이 많다"고 성장하는 경제, 높아지는 학구열, 자신..
캘거리 사케 인기 늘어나
관세인하로 성장 예상돼 작은 잔에 사케를 마시는 것은 캘거리인들에게 아직 익숙치 않지만, 캘거리인 토시키 우에하라는 프리미엄 사케 수입 회사, Sake Gami의 공동 디렉터로서 사케가 많은 레스토랑과 칵테일 바의 주류 메뉴에 올라 인기를 끌기를 희망하..
기사 등록일: 2019-03-29
캘거리 다운타운 쇼핑센터서 증강현실 공짜 체험
오는 4월 한달동안 캘거리 다운타운의 코어 쇼핑센터에서 증강현실(AR) 체험을 공짜로 할 수 있다. 코어 마케팅 디렉터 앨리슨 온예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객들이 증강현실 체험을 즐길 수 있겠지만,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어 ..
플레임즈 플레이오프 진출, 17 Ave 공사 중단
캘거리 하키팀 플레임즈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17th Ave.의 도로 공사가 임시 중단 된다. 술집이 몰려있는 17th Ave.는 플레임즈의 플레이오프 경기마다 팀의 붉은색 저지를 입고 응원하는 하키팬들로 가득 차며, 이로 인해 ‘레드 마일(..
죽었다 되살아난 과속벌금 티켓
경찰, “법령에 근거해 재부과”지난 해 9월 부인의 암 치료를 위해 불가피하게 과속 운전을 하던 크리스 도어링 씨는 과속단속 카메라에 적발되어 149달러의 벌금 티켓을 부과 받았다. 도어링 씨는 이후 법원을 찾아 과속의 이유를 설명하고 벌금의 감액이 가능한지를 문의했다. 벌금을 납부하..
넨시 시장, “캘거리 마리화나 시장 우려된다”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주정부에서 마리화나 공급 부족으로 새로운 마리화나 판매점에 대한 신청서 접수와 면허 발급을 중단한 상태가 길어지는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현재 캘거리는 전국의 도시 중 가장 많은 24개의 마리화나 판매점을 보유하고 있..
4월부터 그린 카트 수거 다시 1주에 1번
오는 4월 첫 주부터 캘거리의 음식물과 정원 쓰레기를 모으는 그린 카트의 수거가 다시 1주에 한 번으로 앞당겨진다. 시에서는 올 겨울 처음으로 그린 카트의 수거를 2주에 한 번으로 변경했던 바 있다. 겨울에는 음식물과 정원 쓰레기 배출양이 절반으로..
학생들을 위한 재정 조언_ 장학금 및 학비 보조금으로 튼튼한 재정 ..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스스로의 예산을 짜며 현실적인 배움을 얻기도 한다. 학생으로서 생존을 위해, 굶지 않기 위해 예산을 짜는 것은 쉽지 않지만, 간단한 전략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 앨버타 대학의 교무과장인 리-앤 베인브리지는 계획과 노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