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종합전적 3위 -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
2월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3회 동계 올림픽에서 캐나다는 금 11, 은8, 동10로 종합전적 3위를 기록했다. 29개의 메달은 캐나다가 동계 올림픽 참가 이래 최대의 수확이다.1위는 동계스포츠 강국 노르웨이가 금 14, 은 14,..
기사 등록일: 2018-03-02
철거되는 미드필드 모바일 홈, 역사 속으로 사라져
지난 해 말 법원의 결정으로 최종 철거가 결정된 이후 철거 작업 들어 간 캘거리 NE 미드필드 모바일 홈, 지난 주 토요일 마지막 주택을 허물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날 자신의 집이 허물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한 마지막 주민 로리 스펄링 씨는 “..
기사 등록일: 2018-02-23
암 연구 위한 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 게임 열려
기네스 세계 기록 갱신 지난 월요일 오후 6시20분경, 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 경기의 마지막 에디션의 카운트다운이 셔우드 파크 근처에서 시작되었다. 패밀리 데이에 해가 지면서 기네스 세계 기록이 다시 한 번 깨졌다.지난 11일(약 251시간) 동안 ..
지금까지 내린 눈만큼 더 온다
총 적설량 115cm, 2월에만 42.6cm 내려 폭풍 경보, 주차금지 명령, 스노우 마겟돈(Snow + Aarmageddon 심각한 폭설과 강추위의 합성어), 이 단어들은 이번달 추위가 어땠는지 표현해주는 말들이다. 이번 겨울이 예년보다 심했다고 느 낀다면, 틀..
Tour of Alberta, 경기 부진과 지원금 부족으로 중단된다
투어 오브 앨버타(Tour of Alberta)가 난관에 봉착했다.지난 5년동안 국제 사이클링 대회를 개최했지만 앨버타 팰레톤 협회는 운영을 접게 될 것이라고 지난 주 목요일, 뉴스보도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결코 쉽게 내려진 것은 아니며, 현 경제..
앨버타, 지역 긴급 의료요원 프로그램 확대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역 긴급 의료요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응급 상황에 처하지 않은 만성 질환의 환자와 노인 등 취약 환자가 종합병원의 응급실을 찾지 않고도 자신의 집에서 의사의 감독 하에 의료요원들이 제공하는 상처 치료 및 봉합, 정..
캘거리 시민들, “마리화나, 음주 규제와 같은 수준으로”
오는 7월 1일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레크리에이션 마리화나 흡연을 앞두고 캘거리 시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캘거리 시민들은 담배 규제보다 강력한 음주 규제와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 시가Environics R..
기사 등록일: 2018-02-16
1988년과 2018년, 무엇이 달라졌나 보니
평창 동계 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캘거리가 동계 올림픽 개최 30주년을 맞았다.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는 57개국이 참가해 당시에는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평창 올림픽에서는 92개국 참가로 새로운 기록이 세워졌다. 출전 선수의 숫..
자연요법으로 아들 사망케 한 아버지 건강 강연 논란
2년 전,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자신의 생후 19개월 아들의 죽음에 유죄를 인정받은 데이비드 스테판이 다음 달 캘거리 Wellness 엑스포에서 강연을 펼치려다가 저지됐다. 소식을 접한 Sobeys 와 Flaman Fitness, 2개 주요 후원회사가 엑스포 후원을 중단..
캘거리, 인터체인지 건설에 1억 불 예산
시 행정부는 반복되는 정체 현상을 타개할 대책으로 총 1억 6백만 불의 예산이 투입하여 살시 트레일과 리치먼드가 만나는 곳에 인터체인지를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는 살시 트레일을 넓히고 낮추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레인을 만들고, 리치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