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막 쓴다고 올라가나요?
크레딧 스코어는 개인의 재정적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대출 업체나 금융 기관들이 크레딧 스코어를 기준으로 대출이나 모기지 혹은 신용카드 신청서의 승인 여부와 적용시킬 이자율을 결정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낮은 크..
기사 등록일: 2016-09-16
맥주 페스티벌이 열린다!!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맥주 페스티벌 OKTOBERFEST가 열린다. 300개 이상의 맥주회사들과 40개 이상의 양조회사들이 참가해 회사별 시음코너를 연다. 입장료는 19불이며 여기에는 스탬피드 머그잔과 팸플릿, 음악공연 감상이 포함되어 있고 시음을 ..
래프터 식스 랜치 건물, 역사 속으로 사라져
빅혼 지방자치구에 있는 래프터 식스 랜치(Rafter Six Ranch)가 지난 월요일, 철거되었다. 이 목장의 전 공동 소유주, 글로리아 카우리는 2014년 리조트가 문을 닫은 후 근처에 토지 한 필질을 사서 야외 승마 회사를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송어 죽이는 선회병, 밴프 국립공원 확산
송어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는 기생충성 질병인 선회병이 확산됨에 따라 밴프 국립공원 최소 12개의 호수와 강, 개울에서 낚시와 보트타기, 수영이 금지됐다. 지난 9일 오후, 국립공원 관계자는 보우 강, 보우 레이크, 헥터 레이크, 엘크 레이크, 미..
펜타닐 등 마약성 진통제 처방 규제 강화돼야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의사들이 펜타닐 등 오피오이드 성분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는데 엄중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앨버타 의사 및 전문의 협회는 오는 10월, “안전한 처방”이라는 이름의 업무 표준 초안을 의사와 주정부..
‘차별의 장벽을 넘은 노먼 퀑, 그를 기리며’
지난 주 토요일 86세의 일기로 영면에 든 노먼 퀑에 대한 추모 행렬이 앨버타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에서 쇄도하고 있다. 노먼 퀑은 1930년대 캘거리 센터 스트리트 힐에서 성장했다. 그는 생전 캘거리 헤럴드와 인터뷰에서 어릴 때 놀던 크레슨트 하..
기사 등록일: 2016-09-09
시대의 아이콘, 노먼 퀑 ‘86세의 일기로 지다’
지난 주 토요일 앨버타의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 노먼 퀑이 향년 8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노먼 퀑과 친인척이며 전 보수당 정권에서 장관을 역임한 게리 마는 “노먼 퀑을 제외하고는 앨버타의 한 시대를 이야기할 수 없다. 그는 마치 신세계를 개..
오일러스는 새 경기장, 플레임즈는 어쩌나
캘거리의 경기장 시설은 계속 낡아가는 가운데, 최근 리자이나의 새 풋볼 경기장인 모자이크 스타디움과 에드먼튼의 새 하키 경기장 로저스 플레이스가 완성됐다.그리고 캘거리에서는 8억 9천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복합 경기장 캘거리 넥스트를 놓고 여전히..
앨버타 교사들, “숙제? 필요 없어요!”
5년 전 4학년 담당 교사인 에릭 아미티지는 9살에서 10살 된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스펠링 체크리스트와 수학 연습문제, 읽기 연습 등을 주어 다음날까지 해오도록 했었다. 하지만, 아미티지가 너무 많은 숙제가 어린이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나가서 ..
캘거리 프라이드 퍼레이드 성황리에 열려
지난 일요일, 수만 명의 캘거리인들이 26번째 캘거리의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맞아 무지개색 깃발과 풍선을 들고 9 애비뉴, SW에 쏟아져 나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퍼레이드는 140개의 단체가 참여함에 따라 이벤트 사상 최대의 퍼레이드였다고 조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