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불평에 여성서버 드레스 코드 바뀐다
일하는 곳에서의 “성적인” 드레스 코드에 대한 불만이 격해지는 가운데 바지를 입어도 된다는 회사측의 제도 변경이 결정되었고 곧 발효되었다. 온타리오 인권 위원회가 지난 화요일 발간한 정책 성명서는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고, 짧은 치마와 가슴이 깊게 ..
기사 등록일: 2016-03-11
수의학과, 저소득층 애완동물 무료 검진
캘거리 대학교 수의학과 학생들이 캘거리의 저소득층을 돕는 비영리 단체 Calgary Urban Projects Society(CUPS)와 협력하여 저소득층의 애완동물 무료 검진에 나섰다. 지난 2015년에 파일럿으로 진행됐던 이 애완동물 무료 검진 프로그램은 당시 큰 ..
집 고치려다 금가는 부부사이
토론토의 부부관계 치료전문가 미셸 피슐러는 주택 레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결혼 생활에 있어서 상위 5개 안에 드는 스트레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집을 뜯어내는 과정과 경제적 부담, 나와 배우자가 원하는 것이 다를 때에 발생하는 갈등 탓이다. 이렇..
앨버타 불황에 자선 복권도 안 팔리네
앨버타의 경제 불황으로 STARS 앨버타 복권이 23년 만에 처음으로 매진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STARS 앨버타 복권은 발매 이후 매년 매진을 기록해 온 유일한 자선 복권이다. 응급 환자들을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주는 STARS는 지난..
기사 등록일: 2016-03-04
악몽이 된 스노우보더의 여행
오스트리아 여행객인 로스 포인터에게 꿈과 같았던 서부 캐나다 여행은 둔부에 큰 상처를 남기며, 심적으로나 재정적으로 힘든 여행으로 변했다. 오른쪽 엉덩이에 8인치가량을 봉합하는 치료와 함께 심각한 부상을 가져온 스노우보드 충돌사고는 의료보험이 거절..
앨버타 노령인구, 6천 불이 사라졌다?
포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캐나다 저소득 노령인구인 83,000명은 연방 관료들의 실수로 인해 소득 보조금 (GIS)을 약 2억 1천 불가량 덜 받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검토가 계속되는 가운데 Families, Children and Social Development 부..
아카데미 시상식, 앨버타 영화계 축제분위기
앨버타에서 주로 촬영한 레버난트(Revenant)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가를 한껏 올렸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남자 주연상을 받을 것을 비롯해 12개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 중에서 남자 주연상을 비롯해 ..
4년만의 윤일에 캘거리, 990만 달러 지출
4년 만에 찾아온 2월 29일(윤일), 이 늘어난 하루로 인해 지출되는 비용은 얼마가 될까? 캐나다 통계청의 지난 2014년 설문조사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 주민들이 하루에 평균 사용하는 비용은 소득세와 주거비부터 식사비용과 가스값 등을 모두 합친 ..
모터쇼 안내
캘거리장소 : BMO Centre, Stamped Park 날짜 : 3월 9(수) ~ 13일(일)시간 : 수 3-10, 목/금/토 10-10, 일 10-6입장료: 월~금 10불, 토~일 15불, 노인 및 청소년(11-17세) 10불, 10세 이하 어린이 무료 에드몬톤장소 : Edmonton Expo Centre ..
‘캘거리 루게릭병 환자, 의사 조력 받아 사망‘
캘거리 법원이 루게릭 병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게 앨버타에서는 처음으로 의사 조력에 의한 사망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법원의 실라 마틴 판사는 지난 화요일 온라인에 결정문을 공지하고 “이 여성의 현 상태는 대법원이 판단한 의사 조력 사..